부산AG 서포터즈 1만명 맹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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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AG 서포터즈 1만명 맹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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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9일 부산아시안게임 참가국 선수단을 지원하게 될 1만명 규모의 서포터즈 구성 계획을 마련했다.

시가 마련한 'AG 서포터즈 구성 및 운영 실행계획'에 따르면 우선 43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별로 모두 서포터즈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또 서포터즈 구성은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함으로써 시민의식을 높이도록 하고 참가국에 대한 여건과 현황 등을 사전에 파악, 서포터즈와의 손쉬운 연결고리(매개체)를 발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서포터즈가 참가국에 대한 인적.물적, 유.무형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도록 했다.

시는 행정부시장을 서포터즈 운영본부장으로 하고 시 본청 43개 과장이 한 국가씩을 담당, 구.군과의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참가국별 서포터즈를 운영하기로 했다.

서포터즈 구성은 회장단 5명과 임원 20명 내외로 하되 기관.단체.기업체 등과 연계해서 참가국 규모에 따라 100∼1천명 내외에서 회원을 확보키로 했다.

시는 특히 서포터즈의 명칭을 '000(국가명)대표팀 부산시민 코리안 서포터즈'로 통일하고 선수단 도착과 출발 환영행사와 경기장 응원, 경기 관련 편의용품 제공, 기념품 지급, 통역 및 안내 지원, 참가국 도시대상 교류협력 및 친선도모를 위한 자매결연 등을 추진토록 했다.

시는 기관.단체.학교 등에 서포터즈 참여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 오는 17일까지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서포터즈 회원에게는 시장 명의의 인증서 지급과 입장권 구입비 일부 지원, 응원 용품 및 활동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말께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국가별 서포터즈 회원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G 참가국 서포터즈 합동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며 대회 전까지 2차례 정도 국가별 응원 연습을 실시하기로 했다.

sshw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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