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대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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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대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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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시장 여름이불 1채와 수박 전달

▲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이 홀몸어르신을 만나서 안부를 묻고 있다. ⓒ뉴스타운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을 집을 방문해 어르신 애로사항을 듣고,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대책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한규 제1부시장은 폭염경보가 발령된 1일 오후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함께 장안구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에 사는 원OO(79) 할머니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에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제1부시장은 여름이불 1채와 수박을 전달했다.

원 할머니는 “건강이 좋지 않아 힘들 때가 많은데, 홀몸어르신 돌봄 서비스가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원 할머니는 기초연금, 국민연금, 생계·주거비 지원금 등으로 생활하고 있다. 자녀가 셋 있지만, 왕래는 없고, 심장질환, 골다공증, 관절염 등을 앓고 있다.

수원시는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대책’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는 누구나 언제든지 무더위 쉼터를 찾아 쉴 수 있도록 경로당 458개소를 비롯한 487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폭염 기간에는 노인복지관(6개소)을 토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도 운영한다.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109명)가 저소득층 독거노인 3069명에게 매일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폐지수집 노인에게는 쿨토시·쿨스카프·의료키트·마스크 등을 여름철 안전장비를 지급했다.

각 동 동장과 복지담당 공무원들은 통장·복지 위원 등 민간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가정 안전순찰을 매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선풍기 434대, 휴대용 선풍기 288대, 여름이불 65채, 제습기 35대, 냉방비(158가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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