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올 여름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난 6월 29일 하동체육관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발대식을 갖고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현장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으로 선발된 48명과 읍·면 물놀이 안전관리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여름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활동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하동소방서 구조·구급 담당 강사를 초빙해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전 위주의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교육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근무수칙과 구조요령,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기초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익수자 인명구조 등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을 가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간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23곳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군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주말에 담당공무원 휴일 비상근무제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 15일∼8월 15일 1개월을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전 위주의 교육훈련을 통해 안전관리요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올 여름 지역주민과 하동을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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