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교, 제71주기 기념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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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제71주기 기념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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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교총본사 환국기념 사진(1946년 6월 16일) ⓒ뉴스타운

대종교 총본사 종무원(총전교 홍수철)은 대종교 환국 제71주기를 맞이해 학술회의를 8월 14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박우균(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도천수(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공동대표)의 기념사를 비롯해 ‘대종교 환국 – 광복이후 대종교 환국과 한국 현대사’라는 주제로 정영훈 교수의 ‘대종교와 한국 근현대사’, 이숙화 강사의 ‘환국 직전의 대종교–임오교변을 중심으로’, 고병철 연구원의 ‘해방 후 대종교의 환국과 교단 재건’, 박용규 교수의 ‘환국 대종교 인물들의 활동’, 최윤수 삼일원장의 ‘대종교 환국의 종교적 의의’ 등의 주제발표가 있다.

이날 학술회의를 준비한 대종교 측에서는 “홍암 나철 대종사를 비롯한 대종교 선열들은 정부의 고위관리로 입각해서 활동했고 안호상 초대 문교부 장관이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여러가지 제도를 제정하게 되었다. 교육이념에 홍익인간 정신이 채택되었고 단군 연호 사용, 개천절의 경절, 한글 사용 등이 결정되었다”며, “개천절 행사 때에는 성화가 총본사에서 채화되고 마니산 참성단까지 봉송되어 점화되었다. 대종교인들은 교육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홍익대학, 단국대학, 국학대학 신흥대학(경희대학)을 설립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종교는 ‘광복이후 대종교 환국과 한국현대사’ 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해 대종교 환국 후 대종교인들의 국가사회적인 기여를 정리하며 대종교 환국의 현대사적 의미 등에 대한 연구 발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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