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월)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청년 취업 힐링콘서트’에 참석한 취업준비생들이 희망의 박을 터트리며 취업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계획한 ‘청년 취업 힐링콘서트’가 취업준비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30일(월) 오후 6시부터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진행된 힐링콘서트에는 대학생, 구직자들뿐만 아니라 머지않아 취업시장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중고교생, 학부모들까지 참석해 청년 취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방대, 학점 3.2, 토익 235점, 2년간의 취업 공백 등 소위 ‘초저스펙’으로 대기업 등 여러 곳에 연달아 합격한 경력을 가진 취업벤처기업 커리어앤라이프 박장호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동대문구 알짜기업 설명회 ▲소망트리 만들기 ▲희망의 박 터트리기 등 취업활동에 지쳐있는 구직자들을 위로하는 힐링의 시간도 마련됐다.
콘서트에 참가한 한 대학생은 “취업 스트레스에 지쳐 있었는데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잠시라도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 차원에서 청년 취업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첫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이번 힐링콘서트는 의미가 크다”며 “우리 구는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원을 구축하고 용기를 주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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