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토론회 불참, "'곽상도' 후보자 사퇴하라!" 직격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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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회 불참, "'곽상도' 후보자 사퇴하라!" 직격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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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조공문  ⓒ뉴스타운

4.13총선이 50여일 앞둔 가운데 전 현직 의원 2명과 신진 8명등 총 10명이 예비후보로 등록 하면서 새누리당 공천과 관련 최대 격전지로 대구 '중.남구' 선거구로 부상했다.

이에 인터넷 매체인 <뉴스타운>과 <신문고뉴스>가 공동으로 지난 10일 총선 예비후보 간 정책 상호토론회 참여 협조 공문을 김희국. 배영식. 이인선. 곽상도. 조명희. 김휘일 후보등 6명에게 발송했었다.

양 매체가 이 같이 제안하게된 배경은 공직선거법상 예비 후보자들은 공식적으로 홍보물을 제공하며 정책과 공약을 설명할 수 있지만, 홍보물의 경우 전체 세대수의 10%에만 배포할 수 있고, 90%에 이르는 대다수 세대에는 배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깜깜이 투표를 한다는 지적이 있어서다.

특히 대구 중.남구 선거구는 이번 총선 최대 새누리당 경선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데 중.남구 후보 10명이 모두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마련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공약과 정책을 설명하고 발표하는 것이 후보자들의 의무이자 책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뉴스타운>. <신문고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 선관위가 주관해 "새누리당 중.남구 선거구 등록 각 예비후보자 선거캠프 대표자가 동수 참여하는 '정책토론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위원회에서 횟수와 장소·방식 등을 결정해서 진행하는 방식을 제안" 한것이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인정한 대구 중남구의 아들이라고 진박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전 청와대 민정 수석을 역임한 곽상도 후보가 불참의사를 밝혔다. 관계자를 통해 바쁘다는 이유로 사실상 토론회 개최를 거부한 것.

이와 반해 다른 후보자 5명은 참석의사를 밝혀왔다. 곽상도 예비후보의 이런 태도에 대해 토론회 참여를 통보한 한 예비후보자는 "총선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그리고 정책과 공약은 유권자들로부터 반드시 검증을 받아야 하지만 현재의 경선방식에서는 전혀 기회가 없다"면서, "곽상도 예비후보자는 정책 토론회에 불참 할 정도로 토론에 자신이 없다면 후보자 사퇴를 정중히 촉구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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