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해양경찰학교 이전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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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해양경찰학교 이전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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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 명량대첩지등 호국전적지 곳곳에 산재

지난 7월 4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 배치에 따른 전남도 각 시군의 의견수렴을 위해 개최한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김경부 진도군수는 “전남도 이전 예정 15개 공공기관중 해양경찰의 인력양성 및 교육기능을 전담하고 있는 해양경찰청 관할 「해양경찰학교」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진도군으로 꼭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과 연대하여 건의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4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서남해안 해상교통의 요충지이며, 특히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로 호국충절의 혼이 살아있는 고장으로 이충무공 역사공원과 각종 선박접안이 용이하는 등 특수학교 시설 입지를 갖추고 있어 “해양경찰학교” 이전 부지로 최적지임을 강조하였다.

진도군에 정부 공공기관인 「해양경찰학교」가 이전 배치될 경우 상주 및 유동인구가 매년 3,000여명 이상 유입되어 지역경제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등 국가균형발전 목적과 취지에도 맞아 떨어져 진도군 유치가 가장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박준영 도지사 주재 전라남도 시장·군수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진도군수는 정유재란시 구국의 일념으로 군민과 함께 전승한 명량대첩 현장인 녹진관광단지에 30억원을 투입, 국내 최대의 이순신 장군 동상건립과 역사공원 조성 등을 설명하면서 구국충절의 산교육장이 되도록 해양경찰학교를 진도군으로 반드시 유치토록 건의하였다.

이와함께 해양수산부장관 및 해양경찰청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진도군의 여건 및 해양경찰학교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진도군에 유치되도록 협조 요청과 함께 해양경찰학교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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