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노인복지관, 2013년 천세누리학당 ‘지역주민 어울림 걷기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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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노인복지관, 2013년 천세누리학당 ‘지역주민 어울림 걷기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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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다지며 나누는 화합은 통합과 세대 소통의 장이 돼

지난 19일(토) 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김동인)에서는 천세누리학당 어르신 및 지역주민과 학생 및 학부모, 강사 등 총 300명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어울림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시작전 행사로 ‘송도코오롱더프라우’ 경로당 풍물공연단이 신명나고 흥겨운 분위기를 돋을구었다.

내빈으로는 고남석 구청장, 박기주 의장, 조규태 지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 및 격려사를 전달했다.

걷기대회 기념식 후, 연수구청에서 출발하여 연수체육공원-신연수역-노인복지관까지 약 3km를 경로당 어르신과 주민, 학생이 함께 어우러져 걷기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 모(72세) 어르신은 “나이가 많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될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경로당 친구와 학생들과 함께 걸을 수 있어 기쁘다”고 하였으며, 함께 한 김모(17세) 학생 역시 “봉사활동을 통해 계속 만나왔던 어르신들과 함께 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같이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친해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어르신과 성인, 청소년 등 세대 간의 참여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경로당의 긍정적 인식 고취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평소 경로당 회원의 가족, 이웃은 물론 기존에 연계되어 활동중인 송도고, 연수고 학생들이 손주가 되어 따뜻한 손을 맞잡았던 1, 2, 3세대가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어 그 의미가 더욱 빛을 낼 수 있었다.

연수노인복지관 김헌정 총괄부장은 “세대를 초월해 건강 증진을 위해 청소년들을 참여시켜 경노사상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인성 또한 고갈된 젊은 세대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나누는 화합은 통합과 세대 소통의 장이 됐다. 신세대와 구세대가 함께 아우러지면서 형제적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걷기대회의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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