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 부부·주부 도박단 2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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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서, 부부·주부 도박단 2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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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 5900만원 압수, 달아난 2명 전국 지명수배

 
금산경찰서(서장 조법형)는 팬션을 임대해 대전·전주·구미 등 전국에서 모집한 주부 30여명을 상대로 판돈 수천만원을 걸고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A씨(52·무직) 등 부부와 주부도박단 일당 27명을 검거했다고 11월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부부는 평소 알고 지내던 대전·전주·구미 등에서 주부 30여명을 모집, 11월27일 오후 8시경부터 다음날 새벽 2시50분경 까지 충남 금산군 ○○면 ○○리 소재 ○○팬션에서 화투를 이용해 1회에 3만원에서 10만원의 돈을 걸고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현장에서 도박을 한 27명을 체포하고 5900만원을 압수, A씨 등 12명(남2·여1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달아난 B씨 등 2명을 전국에 지명수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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