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민과의 약속 걸림돌은 과감히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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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민과의 약속 걸림돌은 과감히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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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께 용서 구하는 일 이번이 마지막. 정부 민생문제 잘 챙길 것 주문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지금 선거가 

ⓒ 뉴스타운

끝나고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런 저런 문제들이 나오고 또 잡음도 있는 것 같다”면서 “만약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거나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위원장의 이러한 강한 어조는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문대성 당선자에 대한 출당 등 강력한 조치로 대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제수씨 성추행 의혹을 받아온 김형태 당선자는 18일 출당 압박을 받아오다 스스로 탈당선언을 한 바 있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19일 현재 의석수 151석이 됐으며, 만일 문대성 당선자도 출당되면 150석으로 줄게 된다.

 

박근혜 위원장은 “총선 후 제가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렸듯 우리당이 민생과 관련 없는 일로 갈등이나 분열을 하거나 과거를 망각하고 다시 정쟁을 하면 정권재창출로 가기 전에 국민들이 우리를 심판할 것이며, 이점을 우리가 항상 생각해야 된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이 우리 당에 지지를 보내준 것은 그 만큼 우리에게 무거운 책임을 주신 것이며, 이런 때 일수록 더 겸허한 자세로 국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민생 문제를 챙기는데 우리가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저는 과거 탄핵, 그리고 이번 총선 등 2번에 걸쳐 국민들께 용서를 구하고 한번만 기회를 주십사 부탁드렸다. 또 용서를 구하고 기회를 주십사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더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또 “이번에 당선된 분들은 저와 함께 국민들께 드린 약속을 챙기는 것이 최우선 과업이자 책임이며, 정부도 남은 기간 국민들께 실망 드렸던 부분을 바로잡고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정쟁의 중심이 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정부의 자세를 지적하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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