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은 그 추악한 입을 다물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동영은 그 추악한 입을 다물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해군은 해적!


“정권이 바뀐다”며 제주해군기지 부지에 찾아와 정인양 사업단장을 협박 한 정동영! 일명 ‘고대녀’로 알려진 통진당 비례대표 후보 김지윤이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나라 해군을 ‘해적’이라고 불렀다. 

필자는 전라도를 칭하는 나주(羅州)태생이며 정동영은 全州 태생으로 출생지가 전라도 동향이다. 또 언론인 동문이자 필자가5-6년 세상 구경에 선임자다. 필자가 68년도 7월 목포 호남매일신문사에 입문했고 4년후. 

70년대 초반 5.16재단이 최초로 설립한 민영방송 MBCTV 화면에서 방송 앵커로 등장한 정동영을 처음 보았다. 당시 그의 깔끔한 인상과 정확한 발음의 방송 진행에 호감을 가졌는데 어느날 갑자기 호남의 군주가된 김대중에게 뽑혀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변신하더니 민주당에서 열린우리당 그리고 통일부장관의 모습으로 크게 출세를 했다.

필자가 정동영을 미親子로 호칭한 시기가 지난 총선 때 그가 당의장(열린당)시절 대구에서 내뱉은 말, 60-70대 노인들은 투표장에 나오지 말고 집에서 쉬라는 배려까지 한 기억이 생각난다. 50년 우방인 미국과의 동맹은 버려도 동족은 버릴 수 없다는 친북 노선과 함께 김정일과 5시간 동안 만났다며 흥분에 도취한 그의 모습에서 칠면조의 변색을 보았다.
 
당시에 일간지들은 “양파 정”이라는 헤드라인을 뽑았다(머릿기사)그가 평양을 다녀 온후 김정일이 했다는 말들이 하나 둘씩 그의 입을 통해 튀어 나왔다.

“김정일은 박정희의 독재에 대해서는 말이 없고, 경제적 업적에 대해서만 칭송하더라. 그런 말을 어떻게 국민에게 전할 수 있느냐. 그래서 열우당에 만 가서 그런 말을 전했다”. 

“미국과 관계가 정상화되면 탄도 미사일 개발을 포기 하겠다 하시더라” “경의선부터 먼저 가동하자고 하시더라” “신원조사 하지 말고 누구나 자유롭게 금강산 관광할 수 있도록 법을 고쳐 달라 하시더라”.

김정일의 입에서 박정희 독재자란 말이 없어 정장관은 유감스러운가?
 
두 사람 중 누가 독재자인가? 박정희는 국제사회가 선정한 아시아 10대 인물이며, 잠자는 국민을 일깨워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고, 가난했던 거지의 나라를 경제10위권으로 도약시킨 5,000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애국자다.

그를 독재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우리들이며 그 가운데는 자칭 민주화운동을 앞세운 국내 좌익들뿐이다. 경의선부터 조속히 개통하자는 제안과 최근 서부전선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병영사고로 지휘관들이 문책되는 일련의 일들이 걱정 되었다.

더구나 동부쪽 금강산 관광 인파와 서부쪽은 정치-종교-문화인-그리고 비지니스맨까지 내왕할 모양이다. 여기에 신원조회를 일체 하지 말라는 북측의 요구도 심상치 않은 내용이다.
 
양파정은 당시 방북에서 김정일에게 "국군포로와 납북자 송환"을 정당하게 요구했어야 했다. 그길이 바로 통일부장관이 해야 할 의무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금도 정동영이 제주해군기지에서 해군제독을 협박하는 망동을 지켜보며 "국민을 버린 조국"을 외치는 국군포로와 탈북자들이 절규하는 외침이 귓전에 맴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