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양계)명장에 영덕 이용우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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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양계)명장에 영덕 이용우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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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03년도 농업 명장 선정

21세기는 지식기반과 기술농업이 경쟁력을 결정하므로 한-칠레FTA(자유무역협정), DDA(도하개발아젠다)농업협상 등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식과 기술을 통한 국제경쟁력을 갖춘 농업인 확보가 지역농정에 관건이다.

이에 경상북도에서는 농업명장 시책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2년째인 올해도 『2003년도 경상북도농업명장』으로 축산분야 이용우(영덕 강구)와, 과수분야 김진수(경산 남산)를 선발 확정 했다.

축산(양계)명장에 영덕 이용우 농가

축산(양계)부문 농업명장 이용우(李龍雨,53세)는 20년간 오로지 양계업에 종사한 벤처농업인으로 끊임없이 연구하는 집념의 양계농업인으로서 대게껍질을 이용 타우린 특수란을 생산('97년 특허) 연간 6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전형적인 가족농으로 35천수를 일관작업(생산에서 포장까지)화하여 생산비를 줄이며, 백화점 등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모자반(대데껍질+해조류)을 이용한 계란생산 방법을 특허출원('92.9)해 놓은 상태이다.

과수(포도)명장에 경산 김진수 농가

과수(포도)부문 농업명장 김진수(金珍守,51세)는 경북지역 시설포도재배 선구자로서 '91년도에 하우스포도 시설재배를 시작하여 지역농가에 정착한 공로가 인정된 점이다. 포도2.1ha(조수입2억원)중 76%인 1.6ha가 시설 포도로서 한국농업전문학교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 고도의 기술을 지역 및 전국에 파급하고 있다.

또한 경산포도조합(150명 50ha) 및 연구회를 결성하여 생산 및 유통물량을 확보 지역의 안정적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수확시기 조절로 성수기 가격하락방지는 물론 고질적인 포도 열과현상 개선 등 품질향상기술 선도자 이기도 하다.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농업환경변화에 따라 지식과 기술이 융합된 창조적인 농업인 만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고 할때, 이 두분이야 말로 우리 지역농업인의 표상이다.

농업명장은 도지사의 농업명장인증서가 수여되며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각종 농업교육시 기술교육강사로 역할을 하며, 본인의 농장을 현장 기술교육장으로 운영하기위해 교육운영비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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