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젊은이는 잠자고 있을 때는 차이가 없고 구별이 되지 않는다. 잠을 자는 것은 죽음과 같은 활동이기 때문이지만, 살아있다는 것은 역동성과 활동성을 갖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이 활동하고 움직이는 사람만이 산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보면 많이 활동하는 것을 불평하거나, 꾀를 부리고 일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죽은 사람과 같이 되는 것이다. 굳이 나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죽은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많이 활동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행복역시 활동하는데서 찾게 된다. 그렇다면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퇴각이나 회피가 아니다. 끊임없는 활동과 앞으로 나아가는 전진성과 진취성에서 찾아야 한다. 따라서 활동하지 않는 것보다는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것이 더 낫다.
정의롭게 절제 있는 사람들의 활동은 늘 훌륭한 일을 만들어 내게 되고, 많이 얻게 되며, 성취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를 발전시킨다. 따라서 행복해지려면 할 수 있는 한 많은 활동을 열심히 하라는 말을 하게 된다.
행복은 만들고자 하는 사람만이 만들 수 있고 만들었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가까이 있다가 멀리 도망가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늘 만들어지는 것이라면 모두가 행복해 지겠지만 그렇지 않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고 향유할 수 있다.
? 행복의 주체가 자기라는 것을 잊지 마라
? 매사를 긍정적으로 받아 드리고 불만을 말하지 마라
? 오늘이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 않는다.
? 더 많이 활동하고 자신의 분야를 확대하라.
? 배움을 생활하고, 새로운 경험이 된다면 기꺼이 실행하라
고사에 남상濫觴이란 말은 큰 강물도 처음에는 한 방울의 물에서 시작한다는 말이다. 무릇 모든 일의 시초는 가장 적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공자가 한 말로 착한 일을 시작하여 계속하면 점점 커져서, 마침내 훌륭한 인물이 되지만 착하지 못한 일을 계속하여 끝이 없으면 결국은 걷잡을 수없는 지경에 이른다고 말했다. 누구든지 많이 활동해야 하지만 선한 일을 골라서 해야 성공하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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