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초유의 정전사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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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초유의 정전사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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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등 수도권 등에서 신고 접수 ‘잇따라’… 전력과부하 탓인 듯

늦더위로 인한 전력 과부하로 서울 노원구를 비롯한 전국에 사상초유의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15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를 비롯 강남과 여의도 등과 경기 북부, 전라북도 등 전국 곳곳에서 전기 공급 중단이 연이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노원구 중계동 일대와 여의도 그리고 한남동과 서초, 송파, 양천구 등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놀란 주민들이 밖으로 나왔다.


뿐만 아니라 사무실 밀집 지역에서는 일부가 엘리베이터 등에 갇혀 있었으며 병원에서는 수술이 중단되고 심지어는 도로의 신호등이 마비되어 한때 경찰은 '병호' 비상령을 발령하기도 했었다.

 

이번 정전은 서울 외에도 경기도 분당과 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일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이날 오후 4시경 전주와 군산, 고창, 순창 등 4개 시-군 일부 지역의 전기 공급을 중단됐다.

 

한전은 전력 공급 재개하려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경기북부 10개 시-군 부분 정전이 발생하고 고양시에서는 1만가구에 전기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전 관계자는 “전력과부하로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으며 20시 30분경 전기는 일제히 공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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