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섬 뱃삯 50% 할인 11월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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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섬 뱃삯 50% 할인 11월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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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들의 뱃삯 할인율 50% 여름 성수기에도 계속 유지해 나갈 방침

ⓒ 뉴스타운
인천시 옹진군은 올 하반기 서해 섬들을 찾는 외지 관광객의 여객선 요금을 절반으로 깎아주는 사업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1차로 뱃삯을 지원한 데 이어 2차로 시행하는 것이다. 옹진군은 1차 지원 때 쓰고 남은 5억여원의 예산으로 이르면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뱃삯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옹진군은 "1차 사업비 10억원이 기상악화로 인한 결항과 신청자 포기 등을 이유로 예산이 남아 추가지원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인천시는 경기불황과 대북관계 경색 등으로 인천 연안 섬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점을 감안해 인천시민들의 뱃삯 할인율 50%를 여름 성수기에도 계속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었다.


옹진군은 당초 지난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로 섬 관광객이 크게 줄자 올해 처음으로 타 시ㆍ도민을 상대로 뱃삯 할인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평상시 인천시민들의 뱃삯 50% 지원을 규정한 현행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연중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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