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으로 시작해 지금은 코로나19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새로운 변이종이 발견되고 있다. 우리 국민의 99% 이상이 코로나 19에 대한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음에도 변이종으로 인해 많은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처해 개발된 백신은 다양한 종류의 또다른 부작용을 낳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했다. 

내과 전문의 전기엽 홉킨스 전일내과의원 원장이 이번에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치료와 해독 어떻게 해야 할까'(킹덤북스)라는 책을 발간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에서 의료정책을 공부한 전 원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발생한 후부터 치료와 예방, 백신에 대한 연구를 해 왔다. 그는 검증되지 않고 위험성이 높은 코로나 19 백신 대신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비타민 처방으로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 19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줄곧 주장해 왔다. 

이 책은 ‘독감 백신 후 100명 사망의 원인 분석’, ‘코로나 백신은 코로나 질병보다 해롭다’, ‘코로나 진실 규명 의사회와 독일 의료진 사이의 코로나-19 백신 내 이물질 내용에 대한 의견’ 등 전 원장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가 담겨 있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책에는 ▲1장 : 신인류 꿈꾸는 실험용 생물학적 무기인 코로나-19 백신 ▲2장 : 코로나 진실 규명 의사회에서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11개 논문 요약 및 독일 의사들과의 비대면 모임 발표 내용 ▲3장 : 2020년 11월 27일, 대한의협과 전주시 의사회의 의료법 위반회부 및 보험회사들의 소송 건 ▲4장 : 민원에 의한 전주시 보건소에서 의료법 위반 3차례 방문 조사 ▲5장 : 2011년 11월 “함께 갑시다” 플러스(+) ▲6장 : +백신 말고 하나님이 주신 면역력을 키웁시다 ▲7장 : 코로나-19 실험용 생물학 무기 백신 접종 후유증 치료 사례(事例)들 등이 있다. 

한편 전 원장은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코진의) 의사들과 함께 뉴스타운TV에서 방송을 하거나,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서울 강남역에서 개최된 백신패스· 강제접종 반대 자유문화제 집회 등에 참여하며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해 전남대 의과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보건학 석사 학위와 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내과 전문의, 가정의 전문의, 대학당뇨병학회 평생회원으로서 홉킨스 전일내과의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