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은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
박근혜 키드(kid)로 혜성처럼 정치권에 등장해 국민의힘 제1 야당대표로서 치른 2022년 5.9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됨으로써 집권여당 대표가 되었고, 그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과 정치적 미래가 큰 관심사가 되었다.
집권 여당의 당대표가 성상납에 논란에 휩싸인데다가 이준석이란 이슈를 몰고다니는 스스로가 대표가 혁신을 내세운 청년 정치인이라면서 과연 어떤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까 국민들은 궁금다. 그 민심이 길거리 현수막으로 저렇게 나온 것이다.
또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성희롱 발언 논란이 제기된 최강욱의원에 대해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사건은 최강욱 의원은 지난 4월 28일 같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및 남녀 보좌진들과 향후 인사청문회 등과 관련해 논의하고자 화상회의에 접속했을때
"XXX 하느라 그러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때 쓴 'XXX'라는 표현을 두고 성적 의미의 비속어를 썼다는 논란이 제기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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