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을 노리고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앞서가고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2위 극우당 장마리 르펜 국민연합(RN)의 격차가 꽤 좁혀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2일 파리에서 이번 선거전에서 첫 대형 집회를 개최 전1, 2위 후보는 막판 스퍼트에 들어갔다.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이 4월 24일 결선투표를 치른다.
조사회사 입소스가 1일 발표한 제1차 투표를 상정한 여론조사 결과로, 마크론 대통령이 지지율 26.5%로 선두이며, 르펜이 20%로 바짝 추격하고 있고, 16%로 3위인 극좌의 프랑스 장뤽 멜랑숑도 상승추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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