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 등 거물급 대만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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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 등 거물급 대만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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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관리들의 대만 방문을 놓고, 3월 28일 대만과 외교 관계가 있는  수랭걸 휩스 주니어 팔라우 대통령이 대만을 방문했을 때, 존 헤네시닐랜드 팔라우 주재 미국 대사가 동행, 중국의 대만 외교 고립화 정책에 맞서는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유튜브)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관리들의 대만 방문을 놓고, 3월 28일 대만과 외교 관계가 있는 수랭걸 휩스 주니어 팔라우 대통령이 대만을 방문했을 때, 존 헤네시닐랜드 팔라우 주재 미국 대사가 동행, 중국의 대만 외교 고립화 정책에 맞서는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유튜브)

미 백악관은 13(현지시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절친인 크리스 도드 전 상원의원(민주당)과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구구무부 부장관, 그리고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국무부 부장관이 이날 대만 비공식 방문길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대만관계법1979410일 제정된 지 42년을 계기로 바이든 행정부의 비공식 대표단으로 대만을 방문하게 되었으며, 이들은 대만의 고위 관리들을 만나기로 했다.

아미티지는 공화당의 아들 부시, 스타인버그는 민주당의 오바마 전 정권 아래에서 국무부 부장관을 지냈다. 두사람의 파견은 미국이 초당파적으로 대만을 지지하는 결의를 보여주려는 목적이 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세 사람은 대만과 오랜 우호관계에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과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을 파견한 것은 미국이 대만 및 그 민주체제에 대한 깊은 관여와 관련, 중요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관리들의 대만 방문을 놓고, 328일 대만과 외교 관계가 있는 수랭걸 휩스 주니어 팔라우 대통령이 대만을 방문했을 때, 존 헤네시닐랜드 팔라우 주재 미국 대사가 동행, 중국의 대만 외교 고립화 정책에 맞서는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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