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대중교통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
남원시, 대중교통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
  • 정준영 기자
  • 승인 2020.11.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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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동절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버스승강장에 탄소온열의자, 온기사랑방(바람막이) 설치, 따뜻한 겨울나기에 나섰다. 

시는 올해 시민이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탄소발열의자를 이그린아파트, 노암동 주민센터, 성원고, 남원여고, 향교동 행정복지센터, 금동 노인복지회관 버스 승강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승강장에 올해 44개소를 추가 설치, 총 80개를 운영하고 있다.

온열의자는 겨울철 기온이 영상18도 이하로 낮아지면 자동으로 발열되며 최고 38도까지 올려 버스를 기다리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어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줄 온기사랑방(바람막이)을 이용객이 많은 공설시장, 도통아파트, 한신아파트, 향교동 행정복지센터, 시외버스 터미널 버스 승강장 등 11곳에 설치했다.

온기사랑방은 내부에서 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비닐천막을 승강장 크기에 맞게 제작했고 출입통로를 여닫이로 만들어 대기승객들이 자유로이 진·출입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온열의자의 작동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로 설정돼 있으며 온기사랑방과 함께 내년 4월말까지 운영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겨울철 버스이용객들이 보다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열의자·온기사랑방을 설치·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버스이용 수요와 만족도에 따라 확대 설치, 시민이 행복한 교통 복지서비스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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