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중국 위구르 인권법안 통과
미 하원, 중국 위구르 인권법안 통과
  • 외신팀
  • 승인 2019.1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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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내정간섭’이라며 강한 반발
중국 외교부는 4일 “내정간섭”으로 “강렬한 분노와 단호한 반대”를 나타내는 담화를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는 4일 “내정간섭”으로 “강렬한 분노와 단호한 반대”를 나타내는 담화를 발표했다.

미국의 상원과 하원 양원이 최근 홍콩인권민주주의법안을 가결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이뤄져 법안이 효력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 하원에서 늘 논란거리였던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문제를 다룬 위구르인권법안을 통과시켰다.

위구르인권법안은 중국이 지속적으로 소수민족인인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탄압과 강제수용 등 국제사회의 비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홍콩과 더불어 위구르족의 인권 법안까지 통과시켜 중국을 전방위로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벙안은 중국 당국자들에게 제재를 부과하도록 트럼프 정부에 요구하는 것으로 하원 찬성 다수로 가결됐다. 상원에서의 가결과 대통령의 서명 절차를 거치면 이 법안 역시 효력이 발생한다.

이와 관련 중국 외교부는 4내정간섭으로 강렬한 분노와 단호한 반대를 나타내는 담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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