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트럼프 '우크라이나 의혹'에 ‘하원, 탄핵 조사 개시’
미국 민주당, 트럼프 '우크라이나 의혹'에 ‘하원, 탄핵 조사 개시’
  • 외신팀
  • 승인 2019.09.2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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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추진 찬성 민주당 의원 150명 넘어"…큰 파장 예상
- 조 바이든 전 부통령, ‘트럼프, 의회 조사불응시 의회 탄핵절차 시작해야’
이번 탄핵 문제가 유발된 건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민주당 대선 주자 중 선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그의 아들의 비리 의혹에 대한 조사를 압박했다는 의혹이 최근 불거지면서 상황이 돌변하기 시작했다.
이번 탄핵 문제가 유발된 건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민주당 대선 주자 중 선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그의 아들의 비리 의혹에 대한 조사를 압박했다는 의혹이 최근 불거지면서 상황이 돌변하기 시작했다.

미국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하원의장은 24(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공식 탄핵 조사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2010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공화당 사이에 사활을 건 선거전이 불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탄핵이 실제로 추진되기 시작해미국 정가에 큰 파장이 예상되는데다, 탄핵 추진 여파에 따라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정치·경제·안보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펠로시 의장이 이날 민주당 의원모임과의 비공개회의를 진행한 후 탄핵조사 추진을 위한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민주당 안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할 경우를 대비해 특별위원회 구성을 비공개로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탄핵 문제가 유발된 건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민주당 대선 주자 중 선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그의 아들의 비리 의혹에 대한 조사를 압박했다는 의혹이 최근 불거지면서 상황이 돌변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 며칠 전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 중단을 지시한 의혹이 추가로 나오면서 민주당에서는 탄핵 추진론이 크게 확산됐다.

WP는 하원 민주당 의원 235명 중 탄핵 추진에 찬성하는 의원이 150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또 조 바이든 전 부통령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조사에 전적으로 응하지 않을 경우 의회가 탄핵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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