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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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가절도단

▲ ⓒ뉴스타운

청와대에는 주사파 출신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고 한다. 수십명 단위의 리스트들이 인터넷에 떠돈다. 주사파들은 국회에도 많이 들어와 있다. 이들은 지금 “나는 빨갱이다, 어쩔래” 하는 식으로 우파들을 청소하고 있다. 북한식 숙청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언제 우파 인물들을 감옥에 보낼지, 언제 이 나라를 도둑질 해 북한에 바칠지 불안하기 이를 데 없다. 청와대는 김일성이 만든 왕조를 호위하는 부나비들이다. 주사파라는 종교가 원래 그렇다. 그래서 청와대에는 국가를 훔치려는 도둑놈들만 있지 대통령이 없는 것이다. 이 말은 감정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팩트에 근거해서 하는 말이다.

북으로 인솔된 가수들, 김영철 노리개 역할만 해

2000년 8월 박지원이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북으로 데려가 김정일 꼬붕들로 전환시킨 것처럼 이번에는 청와대가 직접 나서서 노래하는 사람들을 북으로 보내 김정은과 김영철의 노리개가 되게 했다. “북한에 온 것이 고향에 온 것 같다“며 아양을 떤 가수도 있고, ”김정은 위원장과 악수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영광이다“ ”눈물이 자꾸만 났다“ 아부하는 인생들이 소개됐다. 그 노래행사는 북한 주민에게 방송되지 않고 오로지 김영철 족들만 하룻밤 누렸던 사적인 연예행사가 됐다.

청와대와 국방부가 ‘천안함 자작극’ 묵시적 시인 했을 때 트럼프가 나서 줘

김영철이 천안함의 비극을 조롱거리로 삼았을 때, 청와대는 김영철의 비위를 맞췄고, 국방부는 그런 청와대의 비위를 맞췄다. 북한은 이때다 싶어 “천안함은 자작극이다” 이렇게 발표했다. 이에 대해서도 청와대와 국방부는 ‘무언의 시인’으로 일관했다.

바다 건너에 있는 트럼프 진영이 보다 못해 나섰다. “천안함 폭침, 그거 북한이 한 거 맞아, 증거는 얼마든지 있어” 대한민국 국민의 안녕을 지켜주고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다. 트럼프가 우리나라 대통령인 것이다.

중국의 경제 및 해양권 압박해 전략적 기선 잡는 트럼프

트럼프가 갑자기 중국의 경제적 목줄을 움켜쥐었다. 중국을 먹여 살릴 미래의 첨단 먹거리를 차단한 것이다. 이에 중국은 미국 농축산물 수입에 높은 관세를 매기면서 험악한 말싸움을 시작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경제전쟁을 오래하면 결국 양쪽의 손해이긴 해도 중국이 먼저 그리고 빠른 시간 내에 고통을 겪는다. 미-중 사이에 감정적 경제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남중국해에서는 중국의 해양 전력을 봉쇄하려는 미국 해양전력과 이에 반발하는 중국 함정들이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 중동에서도 미국 세력에 호응하는 역학구도가 전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청와대를 장악한 반역세력과 반미세력이 노골적인 이적행위를 전개하고 있다. 트럼프의 눈에는 이미 문재인은 김정은의 노예일 것이다.

미국이 점령한 북한은 UN이 관리

이 모든 바둑알들은 김정은과 핵을 제거하기 위한 전쟁으로 귀결된다. 미국이 북한을 점령하면 북한 땅은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통일 같은 건 없다. 그런 꿈은 허망한 것이니 일찍 깨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중국에도 주어지지 않는다. UN이 관리할 것이다.

이렇게 구도를 잡을 때 중국도 개입할 명분이 사라진다. 미국이 점령한 땅을 왜 중국에게 내 주겠는가? 북한에서 제거해야 할 대상은 김씨왕족과 그 추종세력 그리고 핵-미사일이다. 이 깨끗한 명분에 감히 그 어느 나라가 입질을 하겠는가? 우리나라 대통령은 트럼프, 그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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