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이 북핵으로 미국에 공갈협박을 상습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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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북핵으로 미국에 공갈협박을 상습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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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트럼프 대통령의 대중(對中) 반격 카드 관세폭탄

▲ ⓒ뉴스타운

중국의 종속국인 북이 북핵으로 대한민국을 상습 공갈 협박을 해오더니 간이 배밖에 나와 미국을 향해 상습 공갈협박을 즐겨온지 오래이다. 북은 세계 제일의 초강국인 미국을 향해 공갈협박을 해대고,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경제재를 코읏음치는 배경에는 크게는 군사동맹국인 중-러의 무력 지원의 백을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와중(渦中)에 북의 공갈협박을 들어오던 美 대통령 트럼프는 마침내 북의 김정은을 옹호하고 지원해오는 중국에 반격카드로 관세폭탄을 꺼내들어 세계의 화제로 비등하고 해석이 분분(紛紛)하다.

한-미-일은 물론, 전세계에 우환이 되는 북핵은 중-러의 조종을 받고 있다는 나의 오랜 관찰과 분석의 결론이다. 따라서 북핵을 폐기할 수 있는 권세가 있는 나라는 북의 상전국인 중-러이다. 중-러는 북핵을 보유하여 미국 등에 공갈협박을 해대는 북이 한없이 좋은지 미친듯이 북을 옹호하고 지원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에서 눈물겨울 정도로 북을 옹호하는 주장을 해오고,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를 냉소하고 비밀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미국 본토에 북핵이 떨어지는 것이 중-러는 그리도 좋아 죽겠는가? 美 트럼프 대통령과 외교적 우정의 악수를 나무면서 중공 수뇌부는 북의 북핵을 조종하여 미국 본토를 치고, 세계 패권국의 반열에 오르려는 속셈이 있는 것같다.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은 분노했다. 과거 어느 미국 대통령에 비교가 안되는 용기와 결단으로 우선 중국산 제품에 최대 600억달러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해 대(對)중국 통상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미국에 북핵으로 공갈협박을 해대는 북을 지원하는 정신나간 짓의 결과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중국은 최대 600억 달러의 관세대상이 된 것이다. 관세폭탄을 맞은 중국 수뇌부는 북에 감사의 인사를 할까? 아니면 소태씹은 표정일까? 북과 함께 미국에 복수의 칼을 들까?

중국에 현자들이 있다면, 중공 수뇌부가 북핵을 조종하여 미국을 손보려는 중공 수뇌부에 봉기하여 저항해야 할 것이다. 북핵을 옹호하여 중국경제를 망치는 중공 수뇌부를 향헤 강력히 저항해야 할 것이다. 중국 인민들은 공산당 타도를 외처야 할 것이다.

중국 수뇌부는 이제라도 대오각성하여 북을 조종하여 북핵으로 미국 등에 상습 공갈협박하는 원흉(元兇)이라는 지탄에서 벗어나고, 전쟁이 없는 세계 평화를 위해서 진력하는 모습을 실천해줄 것을 간절히 권장하는 바이다.

작금에 북은 미국 등에 공갈협박을 상습하더니 갑자기 태도를 바꿔 미 트럼프 대통령에 협상을 갈구하는 쪽으로 돌변하였다. 북핵으로 전쟁을 초래하는 것 보다는 평화를 찾는 북의 모습은 아름다운 일이다. 북은 속내는 정말 비핵화일까? 맛있는 미끼만 따먹고 사라지는 고약한 물고기 같을까?

그러나 중국과 남북한의 수놔부가 미 트럼프 대통령을 기만하여, 미국 본초에 도달하는 ICBM의 완성을 위해서 시간을 벌고, 종전(終戰)과 북-미의 불가침조약, 주한미군 철수를 바라고 또 비핵화를 위해 우선 미국에 수천억불의 지원금을 받아내고, 결론은 정작 비핵화는 하지 않는 사기쇼를 하려는 북의 김정은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동안 북은 사기쇼를 3대 째 운영해온 달인으로 지구촌에 유명세를 얻은 지 오래이다. 미 트럼프 대통령은 북의 시간 끌기의 전략에 기만당해서는 안될 것이다.

미=북의 역사적 회담에 한국 文대통령은 중개인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文대통령의 중개인 노릇에 국내외 文대통령 추종자들은 文대통령이 노밸 평화상 감이라며 무슨 추진위원회 소식도 들려온다. 하지만, 북의 김정은이 기만술에 분격하여 회담중에 미 트럼프 대통령이 자리를 박차고 나왔을 때, 文대통령은 국제사회로부터 책임소재를 묻는 질타를 면치 못할 것이다. 文대통령은 중개인 노릇 보다는 한국의 민생경제에 총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한국 속담에 중개인이 사심없이 일을 잘하면, 국민들의 기립박수와 보상이 주어지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북을 위해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동맹국 美 트럼프 대통령에 사기협잡질 하는, 북과 동패로서 조도(助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文대통령의 북에 대한 최근 발언을 분석하면, 이승만 전 대통령처럼 미군을 이용한 북진통일의 사상은 없다. 미국이 북의 세습독재체제를 인정해주고, 상호불가침 조약속에 북의 세습독재체제가 만수무장하기를 기대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국민간에 논란이 되고 있다. 거듭 주장하거니와 文대통령이 북의 세습독재 체제의 만수무강을 위한 충성동이 노릇은 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오직 대한민국 안보와 민생경제를 챙기고, 국민복지 향상에 총력하는 대통령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중공 수뇌부는 북핵을 이용하여 미-일을 손보려는 기획의도를 더 이상 미-일에 눈치체게 해서는 안된다. 중공의 기획의도가 노골적으로 지나치면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의 다국적 군대가 북핵을 강제로 제거하고 중국을 도모할 수 있다. 졸지에 중국은 세계 패권국은 커녕 다국적군이 함께 사냥대상이 되는 살찐 산저(山猪) 신세로 전락할 수 있다. 북은 북핵을 고수하는 배경에는 미-일의 강대국들의 침략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강변한다.

그러나 북의 군사동맹국인 중-러가 버티고 있는 한 미국이 주도하는 제2 한국전은 없더고 분석해야 한다. 북은 비핵화를 통해 오직 인민을 부자로 만드는 경제건설에 총력해야지 만약 북핵으로 지구촌에 불장난의 화약고 노릇을 자처한다면, 조만간 김씨 왕조의 멸망과 중공을 멸망시키는 향도자(嚮導者)노릇을 자초할 뿐이다. 중-러는 북핵을 이용하여 미국 등 서발세계를 손보려는 기획을 멈추고, 북핵을 해체하고 오직 북의 경제번영을 도와야 핧 것이다.

끝으로, 거듭 주장하거니와 북의 김씨 왕조는 애당초 북핵을 준비하지 않고, 대한민국과 불가침속에 선의의 경쟁으로 인민을 위한 경제건설에 총력하며, 조국 평화통일의 때를 기다리는 데 진략해야 하였다. 통일전의 동-서독같이 우선 남북간에 자유왕래를 하고, TV 시청을 함께하는 호시절을 조성해야 한다. 북한같은 소국이 북핵이 준비되었다 해서 미국을 향해 공갈협박을 상습하여 조공받는 나라로 성공하기는 꿈속에나 가능한 일이다. 북이 북핵으로 미국 등 국제사회에 상습 공갈협박하는 결과는 어떤가? 美 트럼프 대통령이 신의 한 수 같은 미국과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경제제재로 김씨 왕조의 경제난에 치명타를 안겨가고 있다고 분석할 뿐이다.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미국과 유엔의 대북 경제제재는 결국 내부 폭발로 북을 붕괴시킬 수 있다. 어찌 북 뿐인가? 대중(對中) 관세폭탄도 중국에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라는 독촉장 및 경고장으로 인식해야 할 것이다. 美 트럼프 대통령은 마지막 수단인 전쟁이 아닌, 강력한 대북(對北), 대중(對中) 경제제재로서 북의 비핵화는 물론, 세계평화에 크게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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