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한국경제 양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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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한국경제 양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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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에 애걸하다 뺨맞고 트럼프의 몽둥이 매 부르는 중

▲ ⓒ뉴스타운

취임하자마자 미국에 깃털 곧추 세우던 문재인

문재인이 2017.5월에 취임했다. 취임하자마자 6월초부터 꺼내든 것은 반미 카드였다. 사드 1개포대 6기가 4.25. 성주에 이미 배치돼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배치 사실을 나중에야 발견한 문재인은 국방부가 자신을 속였다는 억지를 부려 3성장군의 목을 날렸다.

미국은 문재인의 동의 없이 북한을 공격할 수 없다느니, 한반도 운전대는 문재인이 확실히 잡겠다느니, 날이 풀리면 개성공단을 재개한다느니, 사드배치는 대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마칠 때까지 보류한다느니, 사드 반입을 도둑처럼 했다느니, 미국을 자극했다. 취임하자마자 하늘이 돈 쪽만 해 보였던지 감히 트럼프와 맞짱을 뜬 하룻강아지 노릇을 했다. 이를 지켜보면서 이땅의 빨갱이들이 신나 했다.

2017.6.28.-7.1까지 문재인이 3박4일 일정으로 미국에 갔다. 이런 어리석고 몰상식한 반미주의자를 트럼프가 반길 일 없었다. 그는 차디 찬 하대를 받고 돌아왔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몰랐던 문재인, 갑자기 소금에 전 배추 신세가 되었다. 바로 이 장면들을 보고 있던 문재인 지지자들이 문재인을 공격했다. 이에 노무현의 아바타인 민주당 김경수가 문재인의 처참한 처지를 변명해주었다, 이에 대한 기사는 작년 9월 10일, 11일에 많이 떴다.

노무현의 아바타가 묘사한 문재인의 신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ㆍ안보 정책에 대한 일각의 비판과 관련해 모일간지 기자의 말을 인용했다.

“굴욕을 감내하면서 미국의 가랑이 밑을 기고 있는 것”
“미국이 짖으라고 하는 대로 짖어 주고 있는 것”

“문통은 지금 굴욕을 감내하면서 사실상의 핵보유 국가인 북한과 맞서 최소한 함부로 취급받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 생명줄을 쥐고 있는 미국의 가랑이 밑을 기고 있는 것이다. 기는 것 뿐 아니라 미국이 짖으라고 하는 대로 짖어 주고 있는 것이다. 그 장면이 전혀 이해가 안가는가?”

“핵을 어떤 방향으로 휘두를지 알 수 없는 북한과 한국민의 생명줄을 쥐고 웃고 있는 미국 사이에 끼어 안보에 대해서는 무대책으로 살아온 이 한심한 나라를 갑자기 떠맡은 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는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다. 이 나라의 국민이라면 가슴에 칼을 품고 저 고통스런 장면을 가슴 깊이 새겨도 시원치 않은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남의 일처럼 손가락질 하며 비웃느라 정신들이 없다”

시진핑에 애걸하다 뺨맞고 트럼프의 몽둥이 매 부르는 중

미국으로부터 당한 수모를 설욕하고 싶어하던 문재인은 2017년 12월 중국 시진핑을 찾아갔다. 하지만 시진핑은 트럼프보다 더 냉혹하게 문재인을 하대했다. 혼밥으로 끼니를 때우게 했고, 수행기자에게 집단폭행을 가했다. 국민들로부터는 “창피하다”며 손가락질을 받았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북한에 붙었다. 북한에서 온 김여정을 만나는 모습은 마치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모습이었다. 그러는 동안 트럼프는 물론 미국 조야의 VIP들로부터 매를 벌었다. 북한에 이은 경제봉쇄를 한국으로 유인 한 것이다.

커밍아웃하여 미국과의 전쟁 선포

이렇게 엄청난 저지레를 쳐놓고도 개념 없는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은 “잘 됐다. 어차피 우리는 미국을 원수로 여기며 살아 온 사람들이 아니냐. 그래 미국놈들 한번 싸워보자” 커밍아웃하여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보복 관세, 미국이 하면 우리도 한다" 이제부터 기차는 원-웨이, 외길을 달릴 뿐 돌아오는 철로가 다 막혔다. 한국경제가 절단 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 문제는 이방카에 매달린다 해서 되돌려질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 한국국민이 살려면 문재인이 떠나야 하고 문재인이 살려면 한국 국민 모두가 거지로 추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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