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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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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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이틀간, SNS기자단 20여 명 광주 방문…개막식 등 참석

- 디자인비엔날레․양림동․ACC 등…광주 매력 전국적 홍보

대구광역시 SNS기자단 20여 명이 광주-대구 간 달빛동맹 일환으로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광주를 찾는다.

광주광역시는 디자인비엔날레 등 관광자원의 홍보 및 교류를 위한 ‘달빛동맹 대구시 SNS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청된 SNS기자단은 대구시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시정·관광정보 등 활발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소셜 및 관광분야의 시민들이다.

이번 팸투어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에 맞춰 디자인비엔날레 프레스오픈·개막식을 비롯해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913송정역시장 등 광주 주요 관광지 탐방으로 진행된다.

대구 기자단 박장용(25세․대학생) 씨는 “최근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고 광주에 관심을 가졌는데 방문할 기회가 생겨 무척 기대된다”며 “디자인비엔날레를 비롯해 광주의 숨은 관광지, 맛집 등 생생한 현장콘텐츠를 대구시민에게 SNS를 통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대구시와 지속적인 SNS 소통을 통해 양 도시 간 콘텐츠 공유 등 ‘소셜 달빛동맹’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흥행과 5·18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인기 등 국민적 관심이 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 생산, SNS이벤트 등 상시적 온라인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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