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5월18일 서울현충원 제28묘역에 초대한다
대통령을 5월18일 서울현충원 제28묘역에 초대한다
  • 지만원 박사
  • 승인 2017.05.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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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통수권자가 된 문재인에게 우리는 매우 중대한 결단을 요청한다

▲ 2015년5월18일 서울현충원 제28묘역 행사 사진 ⓒ뉴스타운

5월 18일에 대통령과 국민이 추모하러 가야 할 곳은 둘이다. 하나는 155명의 광주 폭도들이 묻혀 있는 5.18(518)묘지이고, 다른 하나는 이 폭동을 진압하다 전사한 23명의 장병들이 묻혀 있는 서울현충원 제28묘역이다.

이 대한민국은 참으로 괴상하여 폭동일 일으킨 사람들도 유공자이고, 폭동을 진압한 장병들도 유공자가 되어 있다. 물론 대우는 현격하게 다르지만. 대통령은 군통수권자다. 군통수권자가 먼저 가야 할 곳은 어느 곳이어야 하는가?

폭동으로부터 국가를 보위하려다 전사한 국군 장병들을 외면하고, 무기고를 털어 국가에 총을 쏜 광주의 10-20대 개념 없는 아이들이 가득 차 있는 광주 묘지를 간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징이다. 모든 지휘자나 지도자는 상징을 만들어 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문재인은 그의 정적인 홍준표로부터 북에 충성하는 종북좌파라는 평가를 받았고, 이는 온 국민들에 공지의 사실이 되어 있다. 군통수권자로서의 문재인의 선택은 이래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가 일단 광주에 가지 않기로 한 것은 매우 환영할 일이다. 그러나 군통수권자로 등극한 문재인은 이날 서울현충원 후미진 곳에 쓸쓸이 방치돼 있던 국군 전사자들을 위로해야 한다. 그동안 광주묘역은 극진한 대우를 받아왔다. 이는 그간의 위정자들이 역사에 무식한 장똘뱅이들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국군통수권자가 된 문재인에게 우리는 매우 중대한 결단을 요청한다. 국군이냐, 아니면 국군에게 총질을 한 무개념 10-20대들이냐,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은 박근혜와는 전혀 다른 소통의 상징을 국민에 보여줌으로써 이른바 민주화 리더십의 시동을 걸었다. 우리 애국국민들은 기대해 볼만한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기 위해서라도 5월 18일(목) 오후 2시, 서울현충원 제28묘역에 대거 참여해야 할 것이다.  

육군사관학교 구국단체들이 모두 참가한다는 소식이다. 각군 사관학교에서 살아있는 애국자들, 육해공군해병대에서 살아있는 모든 애국자들은 빨갱이 동기들을 열외시키고 이 자리에 와야 할 것이다. 이 나라의 모든 애국단체들도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 일일이 초대하지 못하니 이글을 초청장으로 수용해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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