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호소) 빨간사회를 파란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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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호소) 빨간사회를 파란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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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최소 1,000명 이상에게 이 전단지를 주십시오"

▲ ⓒ뉴스타운

과거는 되돌릴 수 없다. 박근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주제다. 헌법재판소를 비난하지 마세요, 비난해서 새 역사 창조되지 않습니다. 박근혜를 향해 눈물 흘리지 마십시오. 그 눈물로 박근혜 살리지 못합니다. 빨갱이 음모론 거론하지 마십시오. 빨갱이 음모에 의해 나라가 조종된다는 사실, 이제야 알았는가요? 모두가 다 어리광이고 치졸한 행동입니다. 이미 빨간 홍수는 당신들의 코 밑에서 출렁입니다.  

탄기국은 해체됐습니다. 모여도 거기에는 영혼이 없습니다. 박사모 회장 정광용, 그 공동회장인 권영해, 여름 한 때 숲속의 정막을 깨는 매미의 소리보다 더 보잘 것 없는 소리를 냈을 뿐입니다. 일부 언론을 보면 박사모 회장 정광용은 목청이 터져라 의협의 소리를 낸 사회자에게 자기의 과실을 떠넘기고 있는 모양입니다. 결국 탄기국은 의리조차 없는 수모의 존재였던 것입니다. 그래도 그들 때문에 위기의식을 느낀 국민들이 많이 생겼으니 그들의 공적은 긍정적일 것입니다.  

애국자이거든 들으라  

이제 우리는 하루라도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문재인 공격하지 마십시오. 그는 그렇게 낱개 사실들로 공격해서 무너질 사상누각이 아닙니다. 2013년 저는 문재인이 빨갱이요 이적행위자라고 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제 고발장 읽으면 문재인은 참으로 역적이요 매국자입니다.

그러나 이걸 다 국민들에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송민순 전 외교장관 회고록, 이 하나만 보아도 문재인은 역적입니다. 그렇다 해도 이것으로 거대한 골리앗 문재인을 잡을 수 없습니다. 애국자라면 이제부터 정말로 제 말을 들으십시오.

귀 막고 눈 감고 코 박고 빨간사회를 파란사회로 바꾸십시오  

이번에 태극기를 든 사람들은, “갑자기 눈을 뜨고 보니 사회가 온통 빨갛게 물들어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해 나왔습니다. 저는 이런 애국자들에 묻습니다. 그래서 어쩔 것이냐고(so what?). 묻는 바로 그 순간 이들은 말문이 막힙니다. 생각 없이 단지 위험하다는 느낌만 갖고 그냥 나갔다는 것이었습니다. 

박근혜를 잊으십시오. 빨갱이들에 의한 음모론일랑 당장 버리십시오. 그 음모론, 우리의 장래를 망칩니다. 무조건 눈 감고 빨간사회를 파란사회로 바꾸십시오, 우익진영에서 누가 돼야 한다느니, 이런 소모적 논쟁 하지 마십시오. 누가 1등을 하든 그건 그들에 맡기십시오. 우리는 오직 이 한 가지만 지금부터 해야 합니다, 사회의 색깔을 바꾸십시오. 빨간사회를 파란사회로 바꾸는 일만 눈 감고 코 박고 하십시오.  

빨간사회가 파란 사회로 바뀌면 첫째, 보수진영 주자가 대통령 됩니다. 둘째, 설사 빨갱이가 대통령으로 뽑혀도 그는 파란사회에서 힘을 쓰지 못합니다. 빨간사회를 파란사회로 바꾸는 일이 이 이상 어떻게 더 중요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중요한 일에 나 하나쯤은!” 하고 낯 잠지는 무임 승차자들은 중국의 44번 버스 승객들처럼 죽어야 마땅한 인간쓰레기일 뿐입니다.  

하루빨리 대선정국을 5.18로 덮어야 이길 수 있습니다. 5.18이 국가전복 폭동이었다는 사실, 5.18이 사기극이었다는 사실, 5.18 사기극으로 전라도를 성지로 띄우며 국민의 고혈을 빨아먹고 내 자식의 취직자리를 선점-독점해 왔다는 사실을 전국방방곡곡에 알려야 빨간사회가 파랗게 뒤집어 집니다. 

노력봉사로 애국, 성금으로 애국, 둘 다 절실합니다 

“10% 가산점 받는 금수저” 전단지 불과 15시간에 5만부 나갔습니다. 전단지 찍어낼 돈은 얼마든지 생길 수 있습니다. 1개월 이내에 최소한 3천만장 찍어내야 합니다. 그 중 상당부분을 전라도 사람, 빨갱이 사람들이 가져다 쓰레기통에 넣겠지요.전라도 사람에게 주지 마시고 빨갱이 냄새 조금만 나도 주지 마십시오. 이 발행 자금은 가난한 애국자들이 내는 코 묻은 돈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움츠러들지는 마십시오, 주의하고 고려하시라는 말씀입니다.  

돌릴 때마다 전투적으로 나타나는 인간들 있습니다. 100% 전라도 홍어족들입니다. 남한 정권 저주하고 미국과 재벌 죽이자 발광하는 전라도 살쾡이 맹수 족들입니다. 나누어 줄 때마다 이런 절라도 인종들 나타나 멱살 잡고 “XX XX X 같은 XX야” 하면서 멱살 잡고 싸움을 걸 것입니다. 여기에 주눅들면 안 됩니다. 이런 잡것들이 대들면 안면 몰수 하십시오. “XX XX X 같은 절라도 잡것들아, 니 잡놈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시끄럽다. 당장 짐 싸들고 북한으로 썩 꺼저부리랑께~ 참말아라잉. 니 절라도 잡것들만 없으믄 이 나라 참말로 조용하고 참으로 행복하게 잘 살것이라구마이”

앞으로 비관론, 패배론 발설하지 마십시오. 이런 글 매국의 글입니다 

“아무래도 안 되지, 이제 무슨 수로 이겨?” 이런 말 하기 전에 제가 발간해 놓은 전단지 방방곡곡 뿌리십시오. 에너지 있으신 분들, 돈 있으신 분들, 차량 몇 대 동원하여 전국에 다니시면서 뿌리십시오, 전단지는 추가 설명 안 해도 자체 설명이 다 완성돼 있습니다(self explained).  

이 것 조차 안 해서 빨갱이들에게 먹히면 죽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이런 분들, 저는 빨갱이 캠프에 끌려가 죽창으로 찔리는 모습 꼭 볼 것입니다. 죽어야 마땅한 인간 미물들, 영락 없는 중국 44번 버스의 승객인 것입니다.

비관론자는 매국 간첩, 무진 엄마처럼 발품 파세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돈 없어 미안 해 하지 말고 ‘무진엄마’처럼 발품 파십시오, 이 세상 일 당신 혼자 다 한다고 생각하십시오. 다른 사람이 뭘 하나 신경쓰지 마십시오. 오직 혼자라 생각하고 뛰십시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지난 16년 5.18만을 위해 뛰었습니다. 1인당 최소 1,000명 이상에게 이 전단지를 주십시오, 주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설명해 주십시오. 그 전단지를 버리지 말고 부모나 이웃에 꼭 전달하라 당부하십시오, 이 글 읽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 저는 무한 저주할 것입니다.

저들이 무슨 시비를 걸든, 에너지 낭비 마십시오. 무조건 눈감고 귀 막고 코 박고 이 전단지만 전국으로 도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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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표 2017-03-28 13:07:22
취업준비를 해야할 시기에 목숨을 담보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군복무 병사에 대한 가산점도 특혜라하여 폐지되었는데, 5.18 유공자는 어떤 사람들이길래 어디든지 지원만하면 무조건 합격할 수 있는 가산점 10%라는 상식을 벗어난 특혜를 주고 있는 것에 대해 이해가 안간다. 국민적 합의도 미흡하고 형평성 측면에서 위헌소지가 있으므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당사자가 위헌소송을 제기하여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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