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메시지를 남겼다.
전부 4줄의 짧은 메시지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남긴 메시지는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하다.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하다. 결과는 제가 안고 가겠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이다"의 짧은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비록 짧지만 작지 않은 메시지가 보내졌다'는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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