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자 전군에 걸려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사진을 모두 내렸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으로 박 대통령은 더 이상 군 통수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사진을 모두 철거했다며 국방부 훈령에 따른 조치”라고 말했다.
국방부 훈령에는 대통령 사진은 임기가 종료되면 지휘관 책임 하에 처리하도록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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