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플랫폼 피너툰, 인기 학원물 웹툰 7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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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피너툰, 인기 학원물 웹툰 7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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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피너툰에서 학원물 웹툰 7개를 공개했다.

학원물은 학원에서의 일상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학원이란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학교가 끝나고 가는 보습학원을 일컫는 것이 아니며, 일반적인 학교와 거의 같은 의미이다. 일본에서는 사립 학교를 학원(學園,가쿠엔)이라고 부르기 때문. 참고로 한국의 사교육기관을 가리키는 학원의 한자 표기는 學院이다. 일본어 발음으로는 가쿠인. 한국에서도 전자와 후자 모두 사전적 의미로는 따로 존재하지만 전자는 일상에선 잘 쓰이지 않는 뜻이기도 하고, 쓴다고 해도 한국식 독음이 둘 다 학원으로 같아서, 문맥으로 구분해야 한다.

피너툰에서 공개한 학원물 웹툰 7개는 "러브 트레인, 여름과 가을 사이, 미!마이?셀프!, 둘만의 비디오,  17세, 오늘부터 동거 시작합니다!,  시바토라, 여고생과 편의점"이다. 

 

▲ 러브 트레인 ( 개그, 학원물, 순정 ) ⓒ뉴스타운

1 러브 트레인 ( 개그, 학원물, 순정 )

학교 입학실 날, 동시에 심쿵당한 6명의 학생들! 각자의 사랑을 향해 쫓고 쫓기며 간절한 소원을 비는 그들의 이야기.

▲ 여름과 가을 사이 ( 학원물, 스포츠, 백합물 ) ⓒ뉴스타운

2 여름과 가을 사이 ( 학원물, 스포츠, 백합물 )

체육고 여학생들의 한여름 밤 꿈과도 같은 성장, 사랑, 우정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

▲ 미!마이?셀프! ( 드라마, 학원물, 순정 ) ⓒ뉴스타운

3 미!마이?셀프!  ( 드라마, 학원물, 순정 )

반가워. 난 미래에서 온 '너'야.어느 날 갑자기 천장에서 떨어진 미래의 나와 과거에서 실수로 끌어와버린 9살의 나.조용하던 미나의 삶이 돌연 시끌벅적해진다.세 사람은 앞으로 닥쳐올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을까?

▲ 둘만의 비디오 ( 연상연하, 학원물, 페어리BL ) ⓒ뉴스타운

4 둘만의 비디오 ( 연상연하, 학원물, 페어리BL )

대학 영화 동아리 선후배인 무로이 슈지와 미즈시마. 후배인 미즈시마는 슈지를 몰래 동경하고 있던차에 그로 부터 동영상 촬영을 제안받는데… 남자와의 사랑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뭔가 이상한데…

▲ 17세, 오늘부터 동거 시작합니다! ( 학원물, 훈남 ) ⓒ뉴스타운

5  17세, 오늘부터 동거 시작합니다! ( 학원물, 훈남 )

"친구로 끝낼 생각이었지만…이젠 적당히 봐주지 않겠어!"고교 진학을 계기로 동경하던 자취를 시작하게 된 히요리. 부푼 꿈을 안고 문을 여는 순간,같은 중학교를 졸업한 소꿉친구인 소우시가 눈앞에 나타났다?!난데없이 시작하게 된 룸쉐어로 당황스러운 가운데 묘~한 분위기 속에서 소우시는 예고도 없이 키스

▲ 시바토라 ( 학원물, 범죄 ) ⓒ뉴스타운

6. 시바토라 ( 학원물, 범죄 )

사이코메트러 에지의 명콤비. 안도 유마&아사키 마사시의 또 다른 명작. 거리에 소용돌이치는 '마음의 외침'을 들어라―겉으로는 중학생처럼 보이는 시바타 타케토라는소년계 형사를 지망하는 열혈 경찰이다.어느 날, 친구 코타로의 가게에서 몰래 물건을 훔치는수상한 소녀 미즈키와 만나게 되고,그녀를 향한 

▲ 여고생과 편의점 ( 정통순정 개그로맨스 배틀물 ) ⓒ뉴스타운

7. 여고생과 편의점

그녀를 보기 위해서라면 편의점 빵셔틀도 자진하는 다부진 여고생의 정통순정개그로맨스배틀물.

웹툰 플랫폼 ‘피너툰’은 출범 1년만에 50만 회원을 확보하고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하는 등 신흥 웹툰 플랫폼으로 경력 단절 여성, 취업준비생 등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웹툰 전문 플랫폼 중 한 곳인 ‘피너툰’이 서비스 시작 1주년을 맞았다. 만화 유통 전문기업 ㈜넥스큐브가 만든 피너툰은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회원 50만명에 1400여편의 만화 콘텐츠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성장한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100명이 넘는 국내 작가가 피너툰을 통해 웹툰을 연재했다. 실제 피너툰에서 인기를 끈 작품 상당수가 이들의 데뷔작이다. ‘크고도 아름다워’, ‘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 ‘여고생과 편의점’, ‘기가 막힌 생활툰’ 등을 집필한 작가들은 “안정적인 연재처가 있기에 작품이 빛을 볼 수 있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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