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플랫폼 피너툰, 독자 회원을 위한 서비스 강화...트위터 가능, 미니땅콩 도입, 원스토어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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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피너툰, 독자 회원을 위한 서비스 강화...트위터 가능, 미니땅콩 도입, 원스토어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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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너툰 ⓒ뉴스타운

웹툰 플랫폼 피너툰이 독자들을 위한 세가지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피너툰을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트위터 로그인가능, 포인트 명칭변경, 원스토어 어플출시을 한다는 것이다.

첫번째, 페이스북에 이어 트위터 로그인이 가능하게 되었다. 트위터 아이디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실 필요없이 트위터 로그인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서비스는 신규가입회원만 이용가능하다.

두번째, 포인트 명칭을 미니땅콩으로 변경했다.  포인트의 활용법을 모르는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명칭을 미니땅콩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피너툰에서 미니땅콩 10개면 땅콩 1개가 된다.

세번째, 원스토어 어플을 출시할 예정이다. 네이버 앱스토어가 원스토어에 통합되면서 기존의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없게 되었다. 원스토어 어플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출시한다.

피너툰은 웹툰 독자 회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데, 지난 달에는 해외사용자들을 위한 해외카드 결제서비스도 시작했다. 해외 회원이 급증하면서 계좌이체의 경우 수수료가 비싸다는 불만이 제기되었다. 이제 해외에서 웹툰 서비스를 받는 회원들은 피너툰에서는 해외VISA, MASTER, JCB카드로 결제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

피너툰은 2015년 7월 2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웹툰 플랫폼으로 최근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조사한 국내 웹툰 플랫폼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피너툰은 유명 애니메이션인 `클레이모어`를 연상케 하는 전투 백합 만화 <신의 신부>, 순수한 아이의 시선과 동화 같은 작화가 어우러진 어른을 위한 동화 <그 아이는 지금>, 고퀄리티 BL <순종적인 유산>, 이질감을 주는 기묘한 이야기들의 모음집 <이야기의 조각> 등의 다양한 신작들도 연재하고있다.

▲ 피너툰 로고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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