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의 블루오션(Blue Ocean)으로 불리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정부 및 싸이언 CION)의 요청으로 ‘경제개발 5개년 계획 x 5차, 25년 계획’ 수립과 협력을 위해 ‘한국경제사절단’이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한다.

이번 카자흐스탄 경제개발계획업무를 주관하고 있는 국가인프라/국제관계연구원 김일선 대표(NIIA Society for National Infrastructure & International Affairs)는 “카자흐스탄이 한국의 경제성장모델을 가장 성공한 모델로 보고 있고, 카자흐스탄이 개발도상국이지만 지하자원 강국이므로 한국경제성장모델을 잘 접목하면 세계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국경제사절단들은 카자흐스탄의 주요 국가인프라 시설 건설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대한민국 전체 경작가능농지 2배 규모의 밀 농장 개발, 동양 최대 규모 테마파크 관광문화 신도시 건설, 각종 국가인프라 시설 등 건설과 정보통신강국인 한국의 정보통신분야도 협력하여 카자흐스탄의 장기적인 경제성장과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새로운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산업 육성정책도 지원한다.

한편, 이번 한국경제사절단으로 함께 방문하는 본지 (주)뉴스타운과 자매지 (주)메디팜뉴스의 손상윤 회장은 “카자흐스탄이 대한민국 근대화 산업화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성장모델을 원하고 있고, 뉴스타운은 지난 16년 동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수호에 앞장섰고 바른 역사관과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성장과정에 대해 가장 잘 보도하고 이해하고 있어 이번에 초청 받았다”고 밝혔다.

또 손 회장은 “자신의 전문분야인 정보통신분야(ICT) 상호 협력 및 교류 대표 자격으로도 참여 하므로 대한민국의 최첨단 정보 과학 산업 농업 기술과 카자흐스탄의 지하자원이 만나면 양국은 세계경제에 중심국으로 동반성장이 가능하다며, 양국 경제발전과 문화교류를 위해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잘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메디팜뉴스는 카자흐스탄과 의료 제약(신약개발)분야 정보제공과 교류를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참고] 블루오션(Blue Ocean)이란 : 블루오션 (푸른 바다)이란 새로운 시장 공간으로 현재 존재하지 않은 모든 산업을 일컫는 말로 아직 우리가 모르고 있는 모든 시장 공간을 일컫는다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