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세계의 공적(公敵)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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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는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다(天下非一人之天下). 천하는 천하인의 것이다.”

▲ ⓒ뉴스타운

국제사회에서의 일각에서는 중국=중공(中共)의 눈부신 경제발전에 경탄의 찬사를 보내는 가운데 중공이 세계의 공적(公敵)이 되고 있다는 개탄의 소리가 충천하고 있다. 이유는 무엇인가? 중공이 지구상에 둘도 없는 패륜국이요, 동족학살을 일삼고, 셰계평화를 깨고 3차 대전의 화약고 노릇을 자처하려는 조공(朝共:조선인민공화국)을 옹호하고 배후에서 지원, 선동을 하는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조공(朝共)의 수령인 김일성은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건설하여 자손대대로 왕노릇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악행도 불사할 위인이었고, 3대 세습독재자도 같다.

주장의 근거는 김일성은 박헌영을 대동하고 소련의 스탈린을 만나 군사 지원만 해주면 대한민국을 멸(滅)하여 소련을 맹주로 충성하는 한반도의 통일을 이루겠다고 장담했었다. 김일성은 소련과 중공을 이용하여 6.25 전쟁을 일으켰지만, 무고한 국민을 3백만 명이 넘게 비명 횡사하게 만들었을 뿐 허욕을 채우지 못했다. 김일성은 패주 하면서나 죽기 전에 “원폭이 있었으면 성공할 수 있었는데..” 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김일성의 유언은 대외용과 대내용으로 되어 있다. 대외용은 사기적인 유언으로 김일성은 “한반도는 비핵화여야 한다.” 라는 덕담(德談)이다. 하지만 대내적으로는 “중공에 충성하고, 원폭, 수폭을 만들어 장거리 미사일에 탑재하여 미국, 일본, 한국에 발사해서 항복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김일성의 유훈통치를 해오는 아들 김정일, 손자 김정은에 이르까지 “한반도는 비핵화!” 타령을 불러 대면서 온 세계가 만류해도 북핵을 증강하고, 미국까지 북핵 맛을 보여줄 것처럼 협박공갈을 일삼는 것이다.

조공(朝共)이 원폭, 수폭으로 무장하고 미국, 일본, 한국에까지 협박공갈을 쉬지 않는 것은 조공 수령의 각오만이 아니다. 배후가 있다. 중공이 유엔에서 조공을 옹호하며 고무(鼓舞) 선동의 북장구를 마구 쳐대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조공(朝共)에 원폭, 수폭으로 세계평화를 깨부수려는 배후 원흉은 종공(中共)이라는 것을 한국인들은 물론 국제사회는 확연히 깨달아야 한다는 주장이 난무한다.

항간(巷間)에는 한국인은 물론 국제사회가 하나가 되어 타도해야 할 대상은 중공이라고 지탄하는 것은 다음의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김일성이 6.25 남침 전쟁을 시작하여 마침내 패주하게 돠었을 때, 중공은 팽더화이(彭德悔)를 총사령관으로 하는 소위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을 급파하여 결국 한반도의 자유통일을 막았다. 작금에 비밀이 해제된 종공의 보안 문건에 의하면 중공은 1백만 명이 넘는 군을 급파 했고, 최전선에서 전사한 57만 여명의 군은 대부분 중공에 투항한 국민당의 장개석 군이었다는 폭로가 있었다. 종공은 투항한 장개석 군을 한국전에 보내 대부분 전사하게 만들고, 그 시체들은 고향에 돌어가지 못하고, 조공(朝共)의 땅에 매장되어 있다며 중공은 한국은 물론 중국 인민들에 타도의 대상이라는 주장이 있는 것이다.

둘째, 조공(朝共)은 선군무장이라는 표어를 구호하고 인민을 무려 3백만 여명을 기아로 죽게 하면서 장거리 미사일에 핵탄두를 소형화 해서 미국, 일본, 한국에 발사하려는 세기의 미치광이 노릇을 노골적으로 해오고 있다. 중공은 이러한 세습독재자들인 조공의 수령들을 옹호 지원하는 정치를 고수해오고 있는데, 이것이 중공이 타도의 대상이라는 주장이 있는 것이다.

셋째, 김정은이 권력을 잡으려고 친 고모부 장성택까지 몰매를 때리고, 기관총으로 난사하여 학살하고, 상습적으로 원로 장군 등을 야심한 밤에 납치하듯 하여 학살하듯 해오는데, 소위 민주화를 한다는 중공은 이러한 학살정치를 묵인하고, 유엔에서 조차 상습적으로 옹호하고 나서고 있으니 지구촌의 인류들은 미치광이 같은 조공의 세습독재자에 대한 성토와 문죄에 앞서 조공(朝共)의 배후요, 상전인 중공 타도를 외치고 행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 것이다.

이제 세계는 조공(朝共)이 북핵을 마구 발사하는 3차 대전의 서막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 사전에 3차 대전을 막는다는 차원에서 “세계평화를 위하여!”라는 이름으로 조공(朝共)과 중공(中共) 타도를 위해 연합군을 소집하는 기병대의 나팔소리를 세계에 울리지 않을 수 없는 위기에 이르렀다.

불행한 역사는 반복 되는가? 1백년 전 청말(淸末)의 서태후 때, 북경으로 연합군이 각기 진격 나팔을 불며 북경을 장악했을 때처럼, 이제 새로운 연합군은 셰계평화를 깨부수는 수순을 밟는 중공과 조공의 최후를 애써 만들어 주는 것이 지구촌의 평화를 보위하는 첩경이 되고 밀았으니 이는 온전히 조공(朝共)을 위한 정신나간 정치를 하는 중공의 책임이라고 분석하고 지탄하지 않을 수 없다.

명(明)나라는 일본군으로부터 조선을 구한다는 소위 항일원조군(抗日援朝軍)을 보내면서부터 국고는 비기 시작했고, 국운은 기울어져 마침내 명(明)은 쇠약해져 이자성군(軍)과 청군에 멸망했다. 작금의 중공은 명(明)과 비슷하게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을 보내더니 급기야 조공(朝共)의 원폭, 수폭을 옹호하고, 미국 등을 겨냥한 장거리 미사일을 옹호하고 있다. 따라서 명이 조선 옹호에 망했듯이, 중공도 조선 옹호 때문에 패망의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관측할 수 있는 것이다.

중공 수뇌부가 아닌 중국 대다수 인민들은 천하태평(天下泰平)을 좋아한다. 전쟁이 없는 천하태평속에 중국 인민들은 개미처럼 일하여 경탄스럽게도 미국과 경제적으로 패권을 경쟁 한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 찬사는 부지기수(不知其數)의 중국인들을 흥분시켰고 긍지를 갖게 했으리라 서점에 가면 “중국이 세계의 대세이다.”라는 책자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괴이하게도 중공 수뇌부는 중국 번영에 찬물을 끼엊고 있다. 망조(亡兆)로 중국 인민들을 인도하듯 정치를 하고 있다.

주장의 근거는, 중공은 일편단심으로 조공(朝共)을 위해 중국의 천하태평을 깨고, 세계의 공적(公敵)이 되어 중국 천하가 외침과 내분으로 전난(戰亂)이 일어 나기를 바라는 정치를 해오고 있다. 조두(鳥頭)같은 중공 탓에 중국의 대국 굴기는 막장 드라마로 종지부를 찍게 되고 마는 것같다. 결론적으로 중공 수뇌부는 조공(朝共)의 원폭, 수폭을 앞세워 세계를 향해 전운(戰雲)을 일으키려는 짓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천하태평 속에 중국 번영을 위하는 인민들은 이제 중공 수뇌부에 분기(奮起)하여 타도를 외쳐야 하지 않는가? 중국 인민의 평화냐, 조공(朝共)을 위한 편애 정치인가, 중공 수뇌부에 따져야 한다.

중공의 등소평은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으로 인민을 깨우쳤다. “검은 고양이던 흰 고양이던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뜻은 공산주의던 자본주의던 중국을 번영시키고 인민들을 행복하게 하면 된다.는 뜻인 것이다. 등소평은 공산주의를 초월한 현자이다. 그는 육신을 화장하여 상해탄(上海灘)에 뿌려달라는 유언을 했다고 해서 나는 공(空)을 깨달은 조사(祖師)의 반열에 들었다고 향을 피워 경의를 표한다.

끝으로, 중공은 변해야 산다. 조공(朝共)의 원폭 등을 앞세워 천하대란을 꿈꾸어서는 필망(必亡)한다. 중공, 짧은 제국의 운명 노릇을 해서는 되겠나? 중공에 분명히 충언하건대, 첫째, 중공은 남북한 한반도를 비핵화 하는데 앞장 서고 남북한이 좋은 친구가 되는 정치를 해야 한다. 둘째, 중공은 과거 북경의 55일, 즉 연합군이 몰려와 자금성의 황금을 빼앗고, 국토를 분할 당한 통한의 역사의 교훈을 영원히 망각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중국의 명언 “천하는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다(天下非一人之天下). 천하는 천하인의 것이다.”는 좋은 구절의 의미를 중공 수뇌부는 다시 깨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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