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민중총궐기대회' 백골단이 겁나면 법부터 지켜라
'2차 민중총궐기대회' 백골단이 겁나면 법부터 지켜라
  • 손상윤 회장
  • 승인 2015.12.01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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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라인 새정연 국회의원들로 세워 불법 폭력 막는 것도 좋은 방법

▲ 사진 : 포커스뉴스 제공 ⓒ뉴스타운

속담에 손자를 너무 귀여워하면 할아버지 상투위에 올라앉는다고 했다. 이 속담은 너무 오냐오냐 하면서 키우면 자기만 알게 되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른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이 교훈을 다시 한 번 새겨봐야 할 사람들이 있다.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민중총궐기대회 주도세력과 추종세력 그리고 보호세력이다. 주도세력은 민주노총이고, 추종세력은 좌파단체들이며, 보호세력은 야당 정치인들이다.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면 법도 보이지 않는다. 겁나는 것이 없다.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낸다. 어기지를 피우고 되지도 않는 주장을 하는 것이 일상화 됐다. 앞 뒤 없이 무조건 "아니요"다. 부정부터 하고보는 못된 근성이 몸과 마음에 가득 차 있다.

자신들은 쇠파이프와 각목으로 내리 치면서 상대방이 어쩌다 주먹으로 한방 치면 벌떡 드러 눕는다. 죽겠다고 아우성이다. 제 잘못은 하나도 없다. 양심은 한강에 내다 버린 지 오래 됐고, 부끄러움도 쌈 싸먹은 지 한 세기가 지났다. 인간이 아니라 모두 마귀가 돼 있다.

마귀여서 그런지 자신들이 휘두르는 쇠파이프에 맞으면 제수 없는 사람으로 치부 한다. 반면 자신들이 맞으면 온갖 구실을 갔다 붙인다. 폭력경찰, 공안정국, 집회와 시위의 자유 권리 부정, 자유말살, 민주주의 유린, 공포정치, 국민탄압정치 등 입이 아플 정도다.

이런 자들이 경찰이 오는 5일 예정된 '2차 민중총궐기대회' 때 현장 검거 전담반을 운영, 즉각적인 체포에 나서겠다고 하자 겁을 먹었는지 또 난리다.

'백골단'’을 다시 부활시키겠다는 것이라며 반발한다. 민노총은 물론 새정치민주연합까지 즉각 반응한다. 민노총은 그렇다 치자. 새정연은 문-안-박 연대 무산 후 집안 꼴이 말이 아닐 것인데, 또 숟가락을 얻는다.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할 일이 없는가. 이건 도대체 대한민국 국회의원 인지 아니면 불법 폭력단체 대변인실을 자처한 것인지 구분이 안 된다.

하는 꼴을 봐서는 백골단이 아니라 청골단 그것도 안 되면 공수부대라도 투입해서 초토화 시켜야 한다. 법을 우습게 생각하고, 공권력에 도전하고,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하는 이런 인간들에게는 관용이 필요 없다고 재차 말했다.

이성을 가진 인간들이라면 자신의 행동을 한 번 쯤이라도 돌아 볼 터인데 이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뭐가 잘못됐냐며 앙탈을 부린다. 적반하장을 넘어서 시정잡배가 돼 버렸다. 온 국민이 지켜 본 '1차 민중총궐기대회'는 불법 폭력의 종합선물이었다. 입이 천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보여준 자신들의 행동을 까마득히 잊었는지 또 경찰을 욕한다. 법을 어기고도 살아 남는 것이 체질화 되다 보니 경찰을 개떡처럼 여기는 것이다.

새정연 김영록 수석대변인의 말이 더 가관이다. 그는 1일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차벽을 설치해 막고, 물대포를 쏘아 저항도 못하게 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곤봉을 휘둘러 직접 제압하려는 것"이라고 경찰을 공격했다.

참 한심한 국회의원이다. 머리가 나쁜 것인지 아니면 생각이 없어 그런지 앞뒤 구분도 못하니 하나 가르쳐 주고자 한다.

경찰이 현장 검거 전담반을 운영하려는 것은 폭력 시위꾼들 스스로가 자초한 것이다. 오랜 세월 수많은 시위에서 항상 그랬듯이 폴리스라인을 무색케 했고, 툭하면 청와대로의 진격을 시도 했다. 막는 경찰을 두들겨 패는 것은 예삿일이고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차벽을 설치해 막았다고 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는 도심 한복판 집회가 아니 더라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물론 정당한 방법이라면 굳이 차벽을 설치 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그동안 보여준 시위는 전문시위꾼들이 벌이는 폭동 그 자체였다. 차벽이 아니라 대포를 설치해도 될까 말까다.

설치한 차벽을 불태우고 깨부수는 이런 자들에게 뭘 어떻게 하란 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 차벽이 부담스러우면 경찰을 모두 쉬게 하고 새정연 국회의원들이 모두 나와 폴리스라인 봉사를 하면 될 것이다. 쇠파이프에 몇 방 얻어터져 봐야 정신을 차릴는지 한심할 따름이다.

물대포를 쏘아 저항도 못하게 했다는데 당시 장면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하는 저의가 의심스럽다. 경찰이 물대포를 쏜 것은 시위꾼들의 행동이 폭동을 방불케 했기 때문이다. 경찰이 방송으로 자제를 당부해도 아랑곳 하지 않았고, 물대포를 쏘겠다고 사전 경고까지 했지만 무시했다. 뭐가 잘못됐다는 것인가. 하지 마라는 짓을 골라 하는 이런 인간들에게 지금의 국민정서는 물대포가 아니라 미사일을 쏴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이 모두는 자업자득이다. 길은 한가지다. '2차 민중총궐기대회' 주도자들이 폴리스라인을 지킬 것이며, 민주적인 방식으로 집회를 하겠다고 국민과 경찰에 약속하면 된다. 그리고 그 보증을 새정연이 서면 굳이 현장 검거 전담반을 운영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라.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적법한 것인지, 아니면 국민들을 피곤하게 하는지.

수차 당부하지만 정부정책에 반대한다면 깊은 산속에 가서 집회를 해도 좌파 언론이 대서특필 해줄 것이다. 충분히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왜 정책반대에 솨파이프, 각목, 쇠구슬 새총, 빈병 등 온갖 무기들이 필요한지 말해보라.

솔직해지자. 지금 그대들이 하고 있는 모든 행동은 박근혜 정부를 폭력으로 뒤 엎어 좌파 정부를 세우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와 같은 지상낙원을 꿈꾸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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