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상한 한국 민주화, 괴상한 한국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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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한 한국 민주화, 괴상한 한국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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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유린하고 폭력사태 일으키는 자들에 대한 심판해야된다

▲ ⓒ뉴스타운

작금의 대한민국 정부와 정치판(국회)은 이해할 수 없는 괴상한 민주화 놀이를 하듯이 보인다. 자유민주화를 하는 것인지, 북의 ‘인민민주화’를 하는 것인지, 의혹의 정치를 하는 것이 도처에 난무하고 있는 한국사회이다.

한국사회에 큰 이슈만 있으면 단골로 떼 지어 깃발 들고 광화문 광장에 나타나는 단체가 민주노총이다.

민주노총은 광화문에 등장하면, 무정부 상태, 폭력의 불법시위를 일으킨다. 그들은 제 마음껏 대한민국 공권력을 유린하다가 세(勢) 불리하면, 쥐새끼가 구멍에 숨듯이 은신한다. 민노총 은신처의 단골은 대한불교 조계종 본부가 있는 조계사 경내 건물 안이다. 쥐구멍에 숨은 쥐를 아쉬워하는 고양이처럼, 경찰들은 조계사 경내에 진입하지 못하고, 범인이 나오기만을 학수고대하는 처신만을 하는 것이다. 경찰들은 조계사에 진입하지 않는 것은 민주화를 위한 처신을 하는 것이라 강변한다.

수많은 사람들은 민주노총의 수뇌들이 조계사 안에 평안하게 숙식 속에 제2 무정부 상태의 폭력의 불법시위를 구상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나는 조계사 경내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명령하는 한국정부의 수뇌와 경찰들에 대해 포복절도(抱腹絶倒)의 배를 안고 홍소(哄笑)를 터뜨리면서, “언제부터 괴상한 민주화를 하는 것인가?” 고성으로 질책하고 싶다.

이유는 무엇인가?

98년 12월 23일 새벽 4시 20분 경, 한국 경찰들은 유례없는 만행을 자행했다. 당시 대통령인 김대중이 전경 50개 중대(전경 6000명)에 최루탄 발사기, 방패와 진압봉, 도끼 등으로 무장시키고, 대형 포크레인 2대를 탱크처럼 앞세우고 조계사에 난입하여 조계종 총무원을 부수고 총무원 안에 있는 승려들의 머리 등에 전경이 진압봉으로 복날 개 패듯 하여 총무원을 장악하게 했다. 나는 그 때, 진압봉으로 머리에 맞아 머리에서 유혈이 낭자한 채 전결들에 강제 연행되는 그날의 승려들을 상기도 기억한다.

조계종 총무원을 전경으로 장악한 김대중의 흉계는 있었다.

그는 추종자들인 호남승려들에게 조계종 총무원을 인도해주고, 1년 내내 전경이 조계사 정문앞에 경호 보초를 서게 해주었다. 그 때 김대중의 농간으로 조계종 충무원은 김대중의 세력에 장악된 것이다. 김대중 덕에 호남출신 승려들이 조계종의 종권(宗權)을 잡게 해준 보은인지, 총무원은 선거 때만 되면 총선, 대선, 등에 민주당 지지를 해오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아시는가?

천주교를 믿는 김대중은 전경 6천여 명을 보내 한국불교의 본산인 조계종 총무원을 전경의 폭력과 대형 포크레인으로 무자비하게 부숴 버렸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정부의 공권력은 조계사 경내 안에 범법자가 숨은 것을 뻔히 알면서, 범법자가 스스로 나오기만을 학수고대할 뿐이다. 독자 여러분, 김대중과 박근혜의 민주화는 무엇이 다른가?

나는 폭력으로 불법시위를 업 삼고, 전경차에 방화하고, 부수고, 전경에 복날 개 패 듯하고, 결론은 청와대로 진격하자는 자들은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영웅적 작태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온갖 그럴듯한 구호를 외치며 폭력행사로 헌법을 유린한 자들이 쥐새끼 달아나 구멍으로 피신하듯이 조계사 경내로 피신하는 비겁한 소인배 노릇을 해서야 되겠는가!

조계사에 숨은 민주노총의 대표는 노동자로서는 귀족 노릇을 하는 돈복 많은 노동자이다.

한국사회에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힘든 대다수 가난한 노동자들로서는 납득할 수 없다. 고액의 철 밥통을 소유한 자들이 떼거리로 광화문 광장에 나와 시민들이 경악하는 무정부 상태의 폭력 불법시위를 일으키는 짓을 무슨 전매특허처럼 해보이고 있는 것에 왜? 가난한 우리는 지지 성원의 박수를 쳐야 하는가?

민주노총의 불법시위자들의 최종 목적은 떼 지어 청와대로 진격한다는 것이다. 왜?

청와대를 점령하여 민주노총이 정권을 장악하자는 것인가? 고액의 연봉을 받으면서 정권까지 장악하겠다는 것이 민주노총의 속셈인가? 그들의 속셈에는 총선, 대선, 지자체 선거를 애써 할 필요 없이 자신들이 “노동자의 이름”으로 정권을 장악하겠다는 것인가. 민주노총의 하는 짓을 보면 대학의 정치과는 폐지해야 할 지경이라는 항설이다.

또 민주노총의 불법시위 때면 떼 지어 깃발을 들고 광화문에 나와 반정부 구호와 함께 결론은 “청와대로 진격하자!”는 동패적 시위자들이 보인다. 전교조(全校組)이다.

그들의 선배들은 6.25 직전, 직후에도 반 대한민국 운동에 맹활약을 해보인 역사와 전통이 있는 데, 아직까지 선배들의 사상을 계승하고 행동하는 자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인 것 같다.

민주노총과 동패들이 광화문에 나와 불법시위로 반정부 활동을 하는 것을 보노라면, “이 나라는 민주 정치를 하자고 한지 70년이 가까워도 강대국의 신탁통치(信託統治)를 필요한 자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고, 통탄, 개탄을 금할 수 없게 된다.

나는 광화문에 서서 폭력의 불법시위로 대한민국 헌법을 중지 시키고 정권을 장악하려는 듯 한 민주노총, 전교조 등의 폭력의 작태를 보노라면, 과연 저들은 대학을 나오고도 직장을 잡지 못하여 고심하는 이 나라의 젊은이들의 고통을 알고나 폭력시위를 벌이는 것인가? 나는 깊은 회의감이 든다.

민주노총이나 전교조나 소위 고액의 봉급을 받는 ‘철 밥통’을 소유한자들이 상습으로 벌이는 무정부 불법시위는 한국정치와 한국경제를 망치는 짓이라고 나는 개탄한다. 한국경제와 한국정치가 악화되면, 그 여파는 학수고대 직장을 구하는 이 땅의 미취업 젊은이들에 희망 없는 악폐(惡弊)만을 끼쳐 줄 뿐이다. 국가가 안정되어야 취업의 길도 열리는 것인데, 미취업의 남녀들이 죽거나 말거나 자신들은 정치활동으로 한국사회를 무정부상태로 만들자는 것 같은 반정부 폭력시위는 결과적으로 한국사회를 망치고, 나아가 북핵을 앞세우고, 호시탐탐 내응을 고대하는 북의 김정은을 위한 충성심의 발로라고 분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나는 철 법통을 소유한 자들이 양심과 염치가 있다면, 진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가난한 노동자들을 위해 한국경제와 한국정치를 망치는 짓에 자제해야 한다고 강변하며 주장한다.

작금의 한국사회에 제정신이 아닌 자들은 또 존재한다.

철 밥통의 소유자들이 광화문에서 폭력 불법시위를 할 때마다 그들을 옹호하고 격려하고, 지도하는 자들은 야당들이다.

야당들은 선거로써 총선, 대선에 희망이 없다는 것을 자각해서인지, 아니면 본래면목(本來面目)인지, 국회에서 민생에 대해 고민하고, 협조는커녕 오직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증오심을 가진 자들을 선동하여 무정부 상태를 연출하고, 폭력으로 정권을 붕괴시키려고 혈안이 되듯 보인다는 것이 지배적인 항설(巷說)이다. 그들이 바라는 무정부적 폭력사태는 예전 김일성이 오판하여 전쟁을 일으키듯, 김정은이 오판하여 북핵을 앞세운 제2 한국전을 초래할 뿐이다.

따라서 현명한 국민들은 날마다 “먹고 살기 위해서” 바쁘겠지만, 단결하여 첫째, 헌법을 유린하는 무정부 폭력사태를 일으키는 자들을 잠재우는 애국 운동에 나서는 것을 주저하지 않아야 하고, 둘째, 한국사회에 폭력시위를 옹호하는 일부 야당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조계종은 대다수 준법정신을 가진 국민이 바라는 대로 민주노총의 대표를 조계사 경내에서 즉각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 나는 분석한다. 무슨 민주화인지, 아니면 김대중의 유지를 실천하기 위해서인지, 국민들과 박근혜정부에 큰 실망을 주고 기뻐할 것이다. 민노총은 영원히 조계사를 단골 은신처로 삼을 전망이다. 이는 천주교 일부 좌파 신부들의 지엄한 명령이 있을 것이라는 지배적인 항설이다.

끝으로, 한국은 언제까지 좌우포용의 정치를 한다는 명분아래 자유민주화가 아닌 북의 인민민주화로 변해 가는 사회에 헌법준수로 악성 프로그램 같은 친북이, 종북이들에 대해 강력한 포맷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은 누구보다 박근혜 대통령의 애국정신 실천에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 결론은, 김대중의 경찰들 6천여 명은 조계사에 난입하여 폭력의 목적을 달성했는데, 왜 박근혜 대통령의 경찰들은 범법자가 조계사 경내에서 나오기만을 학수고대 하는 것인가? 김대중, 박근혜, 두 대통령 가운데 누가 한국불교계에 옳은 정치를 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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