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한국노총 주최로 열린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에서 김문수, 문재인 등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힘차게 부르며 5.18에 대한 향수에 젖어 있다.
이번 5.18에 김무성이 광주로 날아가 '청와대에서 문재인에 약속했던 그대로' 이 반역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는지 지켜볼 일이다. 김무성은 청와대에서 박근혜의 입을 통해 그 노래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 했고, 그 직후 반드시 보훈처장에 전화를 걸어 그 노래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 했어야 했다. 만일 확인 했다면 그 노래가 '김일성을 위한 행진곡' 이라는 것을 인식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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