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에 군량미를 주어야 한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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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에 군량미를 주어야 한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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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북한이 군량미로 쓰인다 해도 주어야 한다

 
   
  ^^^▲ 김문수 경기도지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북한군에 군량미를 주어야 한다는 사람들

김문수의 말(10.11)

"헌법이 북한 주민을 우리 국민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에 있는 주민은 우리가 먹여 살려야 한다. 탈북자들도 한국으로 넘어오면 주택 사주고 생계비를 지원해주지 않느냐, 북한에서 미처 탈북하지 못한 북한의 주민들에게도 쌀 정도는 지원해 주는 것이 헌법에 부합되는 일이 아닌가.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쉽게 붕괴되지도 않는다. 그래도 우리는 북한 주민을 먹여 살려야 한다. 남북관계에서 쌀을 빼면 아무 것도 할 것이 없기 때문에 군량미로 쓰인다 해도 주어야 한다."
북한이 망하기를 바라지만 망하지 않는다. 북한을 먹여 살리는 것은 헌법정신에 합치하기 때문에 북한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원희룡의 말(10.22)

"북한을 봉쇄해서 붕괴시키거나 봉쇄한 채 방치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일부 있기는 한 것 같다. 그 가운데는 상당히 중요한 정책결정을 하는 위치에 있는 분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는 길게 보면 바람직하지 않고 현실성도 없다. 남북관계를 개선하라는 국민적 요구, 국제정세의 흐름과 언제까지 따로 갈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고 결론인데 그에 대한 분노를 표시하는 기간이 거의 다 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천안함 사태에 얽매여 대북관계가 대립구도로 갈 필요가 없다."
'이제 천안함 같은 것은 잊어버리고 대북봉쇄를 풀어 북한을 도와주자'는 뜻이다.

안상수의 말(10.26)

"이제 냉정하게 북한 정권과 동포를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북한 정권에 대한 불신과 분노에도 불구하고 북한 동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민족의 이익이라는 관점에서 보다 포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헌법 정신에 의하면 북한 동포의 생존권은 우리와 무관할 수 없다. 우리가 지금 북한 동포의 현실을 외면한다면 동북아시아 차원의 한반도 경영은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

김문수의 말과 정확히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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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내 2010-11-25 21:07:26
김문수 정말 미치계내 헌법 정신 좋아 하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가 그렇게 많은 돈을 북한에 퍼부어 줬는대 어찌 북한 사람들은 한국국민을 같은 동포로 인정 하지 않는고? 북한정권이 한국국민을 같은 국민으로 생각 합니까? 이정신 빠진 빨갱이 사상을 아직 못 버렸구만? 그런 사상을 갖고 대통령이 되겠다고? 김대중 노무현 보다 몇 백배 더 하겠구만.어지 이나라에는 빨갱이가 이렇게 많은고? 오! 하나님 이나라를 돌봐 주시옵셔서. 아멘.

이구동성 2010-11-27 21:54:50
북한 김정일을 척결 하고 없에는것은 말 할것도 없지만 그보다 우선적으로 척결 해야 할것은 국내에 있는 좌파 빨갱이들 부터 없에야 나라가 단결 해서 잘 될것이다 이문제가 시급한 문제이다 온국민들의 이름으로 이 좌파 빨갱이들을 없에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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