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풍선은 계속 날려야 한다
대북전단 풍선은 계속 날려야 한다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4.10.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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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단체 대북 자유의 풍선, 종북성향 폭력단체 방해 저지

▲ ⓒ뉴스타운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등 애국 단체가 25일 오전 경기 파주 임진각 입구 및 통일동산에서 날리려던 대북전단이 복면을 한 폭력단체와 지역주민(?)의 저지와 전단과 생필품 등이 들어 있는 물포(物包)를 탈취 소각, 수소주입기 등 기기 손괴 등 물리력을 동원한 방해로 현장에서 종일 대치를 하다가 김포시 월곳면 야산으로 이동 대북전단 2만장을 살포 하였다.

이 과정에서 복면을 한 괴청년들이 애국인사에게 계란투척, 욕설 폭행 등 폭력을 행사하고 전단탈취 소각, 전단살포 기기 손괴 등 사전 모의된 조직적이고 의도적인 집단폭력행위가 자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폭력을 적극저지 복면 폭도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고 체육대회 청군 백군 줄다리기 심판처럼 중립(?)을 지키며 방관 방치 하였다.

한편 이에 대한 여야의 반응은 가히 코미디 수준이다. 새누리당은 "불필요하게 북한을 자극하지 않고 본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면 적어도 민가 주변에서 살포는 자제해야 할 것" 이라고 만류 하였고, 새민련은 "우려했던 충돌", "정부책임", "대북전단으로 북을 변화시킬 수 없어", "지역주민 생존권, 남남갈등 촉발" 등 횡설수설 조롱조의 성명을 발표 상황을 오도(?)하기에 바빴다.

조직적으로 일사불란하게 행사를 방해 저지하고 폭력을 행사한 복면단체에게는 최소한 형법상 소요(騷擾) 및 다중불해산(多衆不解散), 폭행 내지 특수폭행 죄(罪)를 물어야 하며, 명령체계를 갖춘 폭력집단임이 증거에 의해 드러나면 '범죄 단체 등의 조직' 죄목으로 엄단해야 마땅하며, 여야를 막론하고 대한민국 정당이라면 애국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지지 성원함이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 개발 남침 전범집단 천안함 폭침테러범들이 연천에 고사기관총 몇 발 쏘고, 북괴 국방위정책국, 북괴군총참모부, 고위급접촉북측대표단(?),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우리민족끼리 등 대남모략선전선동기구를 총 동원한 욕 악담저주와 공갈협박 한 목소리로 짖어 대는데 굴복하여 대북전단살포 중단 포기를 요구한다면 이는 나약한 패배주의자와 비열한 투항주의자의 이적반역 행태이다.

정부 당국도 더 이상 애국시민단체 뒤에 숨지 말고 본격적인 대북심리전 재개에 나서야 한다. 야당이야 김대중 노무현 시절 박지원과 이종석을 앞세워 전략 및 전술심리전을 전면중단 포기한 '죄(罪)'가 있어 대북심리전재개에 선뜻 찬성하지 못하겠지만, 대한민국 국가보위 및 국가안보에 대한 책무를 진 정부 여당은 '적(敵)'이 싫어 한다고, 적이 반대 한다고, 공갈 협박이 두려워 이를 포기하거나 중단해선 안 된다.

더구나 적의 고사기관총 총탄 몇 발 때문에, 전쟁위협 공갈협박 때문에, 뒤로 물러서거나 '회담분이기'를 빙자하여 남남갈등(?)우려 때문에, 유일한 비교우위의 전력인 대북심리전을 중단포기 한다면, 이는 타협이 아니라 굴복이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는 속담이 있듯이 북의 공갈협박에 굴복하고 야당의 반대를 두려워하여 정부 여당이 대북심리전을 중단 포기 한다면, 그런 나약한 정부 여당은 대한민국 국가보위를 책임질 자격도 능력도 없는 것으로 비쳐 국민으로부터 필연적으로 외면 당하게 될 것이다.

남침전범 테러집단이 대한민국과 사전협의나 허락을 받고 핵무장과 남침 땅굴을 판 게 아니듯 대북전단 살포를 포함한 대북정규방송재개하고 비무장지대 확성기 및 시각심리전 용 전광판을 대폭 증강하여 맞아죽고 굶어죽는 북한 동포 및 김정은 3대 세습살인폭압독재 총알받이로 내몰린 '인민군대'에게 생명과 자유의 목소리와 희망의 빛을 전하는 것은 국가와 기본책무인 동시에 국민 된 도리이기도 하다. 심리전에서 승리만이 자유 민주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여기에서 참으로 유감인 것은 새민련 등 야당과 종북 폭력세력이 대북삐라살포 저지에 광분하는 것만큼, 북괴의 핵개발을 성토 저지하고 천안함 폭침 만행을 규탄하거나 북한주민인권 향상에 목소리를 낸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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