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특성화고 창조경제 실현 큰 역할 기대
박근혜 대통령, 특성화고 창조경제 실현 큰 역할 기대
  • 고성민 기자
  • 승인 2014.04.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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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오전 특성화고인 서울 성동공업고등학교(교장 문수남)를 방문, 청년고용률 제고를 위한 고졸취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졸업 후 바로 현장에서 일 할 수 있는 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특성화고는 한창 경제개발을 할 때 큰 기여를 해왔고 앞으로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창조경제를 실현하는데 있어서도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그러려면 현장맞춤형 교육이 이뤄져야 하고 특성화고 자체가 경쟁력이 계속 높아져야 한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3학년 전자기계과 자동화설비과목 및 3학년 주얼리디자인경영과 귀금속공예 실습실에서 학생들의 실습교육을 참관하고,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학교와 기업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현장중심의 직업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성동공업고와 협력기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학생, 교원 및 산업계 등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의 꿈을 키우려면 특성화고가 잘돼야 한다며 성공사례가 많이 나오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특성화고는 개별 기업 및 산업 분야별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하여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맞춤형 실습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현장실습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현장적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기업에 가서 수행하여 쉽게 적응할 수 있고, 기업은 학생을 재교육시킬 필요가 없어, 기업과 학생 모두 윈윈하고, 산학협력 체체가 구축되어 특성화고 취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도 했다.
* 특성화고 기업맞춤형반('13년) : 137개교 535개반 4,760명 참여
* 특성화고 취업률 : 16.7%('09)→25.9%('11) → 37.5%('12) → 40.2%('13)

특히, 성동공업고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방부의 지원 하에 군 기술병 양성을 위한 특성화 실습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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