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북한 해상사격훈련 적대적 의도
국방부, 북한 해상사격훈련 적대적 의도
  • 고성민 기자
  • 승인 2014.03.31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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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태의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도 세계를 위협하는 도발행위

 
국방부는 북한이 NLL 인접지역으로 해상사격훈련 계획을 통보한 것에 대해 우리 군은 북측이 이러한 전통문을 보낸 의도는 우리에 대한 적대적 의도가 내포되어 있고 특히 서해 NLL에 대한 긴장 조성을 통해서 한반도에 위기상황을 고조시킬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위용섭 공보담당관은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시에 적시적인 대응을 위해서 위기관리기구를 가동 중에 있으며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북한의 추가적인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에 대해서 만발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했다.

김관진 장관이 언급했던 1월 말, 3월 초 도발과 관련에 대해 1월에서 3월이 키 리졸브 훈련, 독수리 연습이 진행되는 기간이고 사례로 봤을 때도 그 기간이 가장 북한의 수사적, 또 군사적 위협이 집중되었던 기간이라며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장성택 처형 이후에 북한의 불안정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형태의 긴장을 조성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아마 국회에서 언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위용섭 공보담당관은 북한이 사격계획을 통보했고 중요한 것은 어떤 형태의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도 한반도 평화는 물론 전 세계를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이고 명백한 유엔안보리 결의의 위반임을 강조했다.

오늘 오전 합참은 북한이 서남전선사령부 명의로 해군 2함대사령부에 전화통지문을 발송해 오늘 중 해상사격훈련을 할 것이라고 통보했다며 북한이 우리에게 통보한 해상사격구역은 백령도 NLL 북쪽에서 연평도 북쪽 대수압도 인근까지 7개 구역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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