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뉴미디어상’ 받는다
싸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뉴미디어상’ 받는다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2.11.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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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가사 섞인 신곡에 ‘저스틴 비버’참여 가능성 열어놔

 
유튜브 조회건 수 7억 건을 돌파한데다 역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순위’ 2위에 오르고, 7주 연속 미국의 빌보드 차트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싸이(본명 : 박재상. 35)가 이번에 미국에서 ‘제 4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AMA)'에서 “뉴미디어”상을 받을 것이라고 미국의 시사주간지 ’피플(People)' 인터넷 판이 13일 보도했다.

피플은 “싸이는 디스톰(DeStorm)을 따라 악기연주자인 크리스티나 그리미에(Christina Grimmie)와 혼성 듀엣인 카르민(Karmin)처럼 성공을 한 덕분에 올해의 뉴미디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플은 “싸이는 히트한 싱글 앨범 덕에 2012 AMA의 프리쇼(Pre-Show)인 ‘코카 콜라 카펫 라이브(Coca-Cola Red Carpet LIVE)에서 트로피를 받을 것”이며 “싸이는 본 시상식에서 중독성 있는 노래로 공연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쇼는 18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고, 당일 오후 8시에 본 시상식(AMA)을 ABC TV에서 방송된다.

한편, 영국의 일간지인 ‘더 선9The Sun)'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싸이는 세계적인 팝 스타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자신의 신곡에 참여할 것이라고 보도해 주목되고 있다. 특히 싸이와 저스틴 비버는 같은 소속사인 ‘스쿨보이 레코즈(스쿠터 브라운, Scooter Brown)로 이를 더욱 뒷받침 해주고 있다.

싸이도 지난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MTV의 유럽 뮤직 어워드(EMA)행사장에서 "다음 싱글에는 영어와 한글이 함께 있는 새로운 곡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엄청난 스타(A huge Guest Star)'와 함께 신곡을 작업하게 된다'고 소개해 그가 바로 저스틴 비버일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그러면서 싸이는 ‘강남스타일’에 대해 이 노래를 부를 때 마다 행복함과 미안함을 동시에 느끼곤 했다면서 그 노래가 한글로 돼서 어떤 이야기인지 해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신곡은 영어가 많아 해외 팬들이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는 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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