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싸이 ‘강남스타일’ 전염성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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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싸이 ‘강남스타일’ 전염성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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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춤을 가르친 것 자체가 성공한 인물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 35)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조회건수 2억 건을 돌파하고, 미국의 NBC TV의 ‘투에이 쇼’에서 다루는 등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의 영향력 있는 신문인 ‘뉴욕타임스(NYT)’도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소개했다.

신문은 21일(현지시각) 기사에서 ‘전염성이 강한 동영상이 선전도구로 활용됐다(Viral Video Gets Propaganda Treatment)’는 제목으로 ‘강남스타일’을 다뤘다.

뉴욕타임스는 일반적으로 ‘엘렌 제너러스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 나와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에게 춤을 가르친 연예인이라면 틀림없이 성공한 인물은 분명하지만 이번 주 한국에서 온 가수 박재상은 그 동영상을 국제사회에서 고립됐고 위성사진을 보면 밤에는 깜깜한 북한에서조차 패러디할 정도로 더욱 확실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이어 북한이 이 뮤직비디오를 한국의 한 대통령 후보를 조롱하는 선전선동용으로 이용했으나, 분명한 것은 북한 주민들은 인터넷 접근이 엄격하게 제한돼 있어 이 동영상을 본 사람이 많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폐쇄적인 북한 사회의 기관원조차 알고 있을 정도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크게 히트했다고 평가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7월 출시돼 크게 알려졌으며 박재상은 비디오에서 마치 어린아이가 말을 타는 시늉을 하는 것처럼 뛰어다닌다면서 이 비디오에서 박재상은 일단의 예쁜 여성들과 함께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며 랩을 하고 춤을 추며 전염성이 강한 노래를 부른다고 전했다.

NYT는 가수 싸이의 영문 이름인 PSY는 싸이코(Psycho, 괴짜)의 줄임말이라고 소개하고, 싸이는 기꺼이 익살스러운 몸짓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면서, 그의 비디오는 유튜브 조회건수 2억 2천만 건을 돌파했고, 수많은 패러디물들이 나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수영장의 안전요원들이 강남스타일 패러디물을 만들어 유튜브에 띄웠다는 죄로 해고가 되기까지 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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