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가수 ‘싸이(PSY)'의 ’강남스타일(Gangnam style)'이 미국의 시사주간지인 타임(Time) 인터넷 판에서 ‘최고의 랩’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타임은 “싸이가 인터넷에서 일약 슈퍼스타로 발돋움하면서 유명 스타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강남스타일의 강남은 한국의 비버리 힐스(Beverly Hills of Korea)와 같은 곳”이라며 본명은 ‘박재상’이라고 소개했다.
타임은 ‘오빤 딱 내 스타일(Oppa Is Just My Style)’에 대해 “강남스타일'의 비트를 따랐지만 K-팝 걸 그룹인 포미닛의 ‘현아’를 부각시켰다”며 “원작보다 더 야하고, 화려하며 안무가 더 많은 작품”이라고 전했다.이어 타임은 ‘싸이’가 미국에서 팝스타인 저스틴 비버 기획사와 공동 작업을 논의할 것이란 사실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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