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사상 첫 여성 대선 후보 압승 확실
새누리당, 사상 첫 여성 대선 후보 압승 확실
  • 보도국
  • 승인 2012.08.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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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당대회서 후보 확정, 박근혜 확정적

새누리당은 19일 오는 12월 대통령선거 후보를 뽑는 경선 선거인단 투표를 실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전국 25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새누리당의 대통령후보 경선 투표를 마감한 결과 최종 투표율이 41.2%%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19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함께 실시한 뒤 그 결과를 집계, 20일 오후 3시30분께 전당대회장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전당대회에서 결과가 발표될 예정으로 박근혜(60)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압승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박근혜 전 위원장이 대선후보로 선출되면 한국 역사상 유력 정당의 첫 여성 후보가 된다.

박근혜 전 위원장은 김문수 경기도 지사(60) 등 5명이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했다. 박근혜 후보는 19일 투표 후 “선출로 당이 새롭게 출발을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후보가 되면 그동안 구상한 것을 비롯해 여러 가지 생각을 말씀드리겠다”며 압승할 자신을 밝혔다.

당내에선 박 전 위원장이 최소한 70% 이상 득표하면서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역사상 최다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득표율이 80%를 넘어 심지어 90%를 넘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고 있어 주목된다.

박근혜 전 위원장은 전통적인 보수층 세력을 지지 기반으로 지난 ‘4.11총선’에서 진두지휘를 헤 쓰러져 가는 당을 이끌어 야당을 눌렀다.

한편, 최대 여당인 민주통합당은 9월 23일에 대선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지만 당내 후보 지지율은 양 진영 다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선거전 막바지에 당내 후보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실현해 정권 교체를 도모할 방침이지만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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