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물놀이철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구명장비 무료 대여소를 운영한다.
내달 31일까지 운영되는 이곳에는 각각 구명조끼 10점과 구명환 10점씩이 비치돼 있다.
시는 특히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으로 조별 2명씩 4개조를 편성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했다.
시는 앞으로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산외 공동교에도 무료 대여소를 설치 운영하고, 이들 주요 물놀이 장소에 하계대학생 아르바이트생 5명을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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