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자살 예방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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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자살 예방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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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광역정신보건센터, 자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 정용선(왼쪽)지방청장과 최상섭 센터장이 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6월29일 오후 2시 충남청 본관 2층 청장실에서 충청남도광역정신보건센터(센터장 최상섭)와 ‘자살예방과 자살기도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전국 최고 수준의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는 충남지역 도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위기 상황에 대한 공동 대처와 자살기도자에 대한 사후 지원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사항은 ▲ 자살기도 등 자살 위기상황에 대한 공동 대처 ▲ 자살 예방 교육과 연구활동을 위한 강사 지원 및 자료 제공 ▲ 자살기도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안 강구 등 자살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신보건센터는 경찰에서 자살기도자에 대한 상담·치료 등 사후관리 의뢰 시 협조와 경찰 대상 자살예방교육의 강사 및 자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충남경찰청은 센터에서 자살위기상황 사례에 대한 출동 요청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거나 구조하였을 경우 정신보건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재 자살 시도를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최상섭 충남광역정신보건센터장은 “자살 없는 건강한 충청남도를 만들기 위해 충남경찰과 협력하여 공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용선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자살기도자의 구조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0년 기준, 충남지역의 자살률(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은 44.6명으로 전국 평균인 31.2명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며, 2년 연속 자살률 전국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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