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가족과 함께 배우는 안전·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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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가족과 함께 배우는 안전·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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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족 50명 참여…심폐소생술 교육과 안전우산 제작 진행
직접 만든 안전우산·응원편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예정
가족 참여형 봉사로 안전의식과 나눔문화 확산
인천 서해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15가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안전우산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서해구

가족이 함께 응급상황 대처법을 배우고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우산을 제작하는 이색 봉사활동이 서해구에서 열렸다. 안전교육과 나눔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익히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천 서해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15가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안전우산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족 단위 자원봉사자들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직접 만든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봉사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익힌 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우산을 제작했다. 완성된 우산에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도 함께 준비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되는 안전우산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비 오는 날에도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활용된다.

서해구자원봉사센터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안전의식 향상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찬주 서해구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봉사활동은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봉사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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