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거장의 내한무대 차례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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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거장의 내한무대 차례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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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재즈 연주자의 내한무대가 잇따라 마련된다.

24일 오후 3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재즈 하모니카의 거장 투츠 틸레만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벨기에 출신의 투츠 틸레만스는 할리우드 영화 「미드나이트 카우보이」 「프렌치 키스」와 한국영화 「정사」에서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사한 것으로 이름나 있으며 80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투어를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 관객들이 독일 호너사에서 특별히 주문 제작한 크로모니카(레버를 이용해 다양한 음역을 표현할 수 있는 하모니카)의 연주 모습을 직접 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02)566-1272(이엠지 엔터프라이즈) 팻 메스티, 빌 프리셀과 더불어 세계 3대 재즈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미국의 존 스코필드는 9월 1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전아츠풀센터에서 두번째 내한 무대를 꾸민다.

존 스코필드는 70년대 초반 버클리대에서 수학한 뒤 보스턴에서 연주활동을 시작해 「East Meets West」 「Who's Who?」 「Blue Matter」 등 수십장의 명반을 남겼다.

올해 내놓은 신작앨범 「우버잼(Uberjam)」은 신나는 펑크에 랩, 힙합, 록 등을 결합한 실험적인 재즈곡을 담고 있다. ☎(02)538-7532(재즈비즈) heey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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