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보건가족부는 “프랑스는 오는 7월부터 공원, 해변, 버스 정류장 등 공공 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 ‘더 힐’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서린 보트린(Catherine Vautrin) 프랑스 보건가족부 장관은 29일 프랑스의 뉴스 매체인 웨스트 프랑스(Ouest-France)와 가진 인터뷰에서 “(흡연) 금지령이 7월 1일에 시작될 것이며, 야외 스포츠 경기장, 학교, 정원 등 ”어린이가 있는 장소“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트린 장관은 ”흡연의 자유는 아이들이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자유가 시작되는 곳에서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금지령을 위반하는 사람은 153달러(약 21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카페와 바의 테라스, 그리고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사람은 예외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22년에 15세 이상 프랑스 성인의 약 35%가 흡연자였다
보트린 장관은 ”경찰이 금지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는 18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 제품과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BBC 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의 여러 해변과 1,500개가 넘는 지자체가 이미 공공 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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